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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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Led Zeppelin IV(1971) |
Type | Studio Full-length |
Genres | Hard Rock, Blues Rock, Folk Rock |
Labels | Atlantic Records |
Date : 2012-07-22
흔히 이 앨범을 록의 고전, 바이블과도 같다는 말들을 듣는다, 기독교 신자인 나의 생각으로는 그 이유가 처음접할 때와 시간이 흐른뒤에 다시 들어볼 때 매번 새로운 느낌이나 의미를 가져다 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에 대해 잘 모르던 시절 성경을 처음 읽어볼 때와 신앙심이 어느정도 성숙된 후에 읽어볼 때 얻게되는 의미가 다르듯이 이 앨범은 록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과 록에 대하여 어느정도 알고난 뒤, 그리고 현재 각기 다르게 다가온다,
사실 필자는 초등학교 4학년 때 Stairway to Heaven 을 처음 들었다, 그 곡이 명곡임을 알고 들었다기 보다는, 아버지의 컴퓨터를 뒤지다 우연찮게 듣게 된것인데 그것을 부른 가수가 누구인지, 이게 무슨 음악인지, 심지어 제목도 몰랐지만(영어라서) 참 곡이 아름답고 기존에 들어본 곡과는 뭔가 확연히 다르고, 자꾸 듣게되고, 가사도 모르지만 흥얼거리게되는 신비로움을 느꼈다, 처음에 고요하게 시작한 곡이 점점 클라이막스로 치닫으면서 마지막에 폭발할 때의 감동이란,,,이 앨범은 그저 코흘리개일 뿐인 4학년 아이의 마음을 적시기에도 충분했다,
그 후에, 록이란 것을 조금이나마 알게된 다음에 다시 들어봤을 때는 이 Stairway to Heaven 의 위대함, 아니 이 앨범 자체의 위대함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시작부터 끝까지 유기적으로 구성됨을 느끼게 되었을 때, 아 이 앨범이 단순히 Stairway to Heaven 만으로 평가될 것이 아니다, 라는 것을 깨달았다,
Black Dog 에서 들려주는 로버트플랜트의 보컬이나 Rock and Roll 의 인트로부분과 Four Sticks 의 드럼파트, 두말할 필요가 없는 Stairway to Heaven 의 기타솔로, 그리고 포크적 느낌을 여성 보컬과 함께 잘 살린 The Battle of Evermore, 그리고 대미를 장식하는 When The Levee Breaks,,,,버릴곡이 하나없는, 청자의 주의가 잠시라도 돌아가지 못하게 만드는 참 대단한 앨범이라고 느꼈다,
혹시 이 앨범을 과거에 듣고 다시 찾지 않은지 꽤 된 분들이나, Stairway to Heaven 말고는 관심을 안두었던 분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차분히 감상해 보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작은 부분에도 귀를 기울이며 군데군데 숨어진 아름다운 요소들을 찾다보면 록의 고전이 가져다 주는 감동, 어째서 이 앨범이 록의 역사에서 거듭 강조되고, 아무리 강조되어도 지나치지 않은지 느낌이 올것이다,
사실 필자는 초등학교 4학년 때 Stairway to Heaven 을 처음 들었다, 그 곡이 명곡임을 알고 들었다기 보다는, 아버지의 컴퓨터를 뒤지다 우연찮게 듣게 된것인데 그것을 부른 가수가 누구인지, 이게 무슨 음악인지, 심지어 제목도 몰랐지만(영어라서) 참 곡이 아름답고 기존에 들어본 곡과는 뭔가 확연히 다르고, 자꾸 듣게되고, 가사도 모르지만 흥얼거리게되는 신비로움을 느꼈다, 처음에 고요하게 시작한 곡이 점점 클라이막스로 치닫으면서 마지막에 폭발할 때의 감동이란,,,이 앨범은 그저 코흘리개일 뿐인 4학년 아이의 마음을 적시기에도 충분했다,
그 후에, 록이란 것을 조금이나마 알게된 다음에 다시 들어봤을 때는 이 Stairway to Heaven 의 위대함, 아니 이 앨범 자체의 위대함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시작부터 끝까지 유기적으로 구성됨을 느끼게 되었을 때, 아 이 앨범이 단순히 Stairway to Heaven 만으로 평가될 것이 아니다, 라는 것을 깨달았다,
Black Dog 에서 들려주는 로버트플랜트의 보컬이나 Rock and Roll 의 인트로부분과 Four Sticks 의 드럼파트, 두말할 필요가 없는 Stairway to Heaven 의 기타솔로, 그리고 포크적 느낌을 여성 보컬과 함께 잘 살린 The Battle of Evermore, 그리고 대미를 장식하는 When The Levee Breaks,,,,버릴곡이 하나없는, 청자의 주의가 잠시라도 돌아가지 못하게 만드는 참 대단한 앨범이라고 느꼈다,
혹시 이 앨범을 과거에 듣고 다시 찾지 않은지 꽤 된 분들이나, Stairway to Heaven 말고는 관심을 안두었던 분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차분히 감상해 보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작은 부분에도 귀를 기울이며 군데군데 숨어진 아름다운 요소들을 찾다보면 록의 고전이 가져다 주는 감동, 어째서 이 앨범이 록의 역사에서 거듭 강조되고, 아무리 강조되어도 지나치지 않은지 느낌이 올것이다,
1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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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Black Dog | 4:57 | 96.7 | 3 |
2. | Rock And Roll | 3:40 | 96.7 | 3 |
3. | The Battle Of Evermore | 5:52 | 95 | 2 |
4. | Stairway To Heaven | 8:03 | 96.7 | 3 |
5. | Misty Mountain Hop | 4:38 | 92.5 | 2 |
6. | Four Sticks | 4:45 | 85 | 2 |
7. | Going To California | 3:31 | 97.5 | 2 |
8. | When The Levee Breaks | 7:08 | 95 | 2 |
627 album reviews
Image | Artist name / Album review / Release date / Genres | Reviewer | Rating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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