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name |
sam6133 (number: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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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lection - 331 ]
[ wish list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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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Nick) |
dImmU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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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rage of Ratings |
85.8 (18 albums) [ Rating detail ] |
Join Date |
2012-07-18 13:33 |
Last Login |
2020-08-30 06:00 |
Point |
17,370 |
Posts / Comments |
552 / 22 |
Login Days / Hits |
136 / 242 |
E-m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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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ry |
Korea |
Gender / Birth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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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cupation |
student |
Interests |
Music, Collecting, Driving |
73 art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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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name |
Genres |
Country |
Albums |
Votes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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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k Puppies |
Alternative Metal, Hard Rock, Post-grunge, Nu Metal |
Australia |
10 |
0 |
201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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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 Theory |
Hard Rock, Post-grunge, Alternative Metal |
United States |
8 |
0 |
2013-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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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ther |
Post-grunge, Alternative Metal |
South Africa |
11 |
0 |
2013-03-24 |
|
Red |
Alternative Rock, Christian Rock |
United States |
8 |
0 |
2013-03-24 |
|
Mudvayne |
Alternative Metal, Heavy Metal, Nu Metal, Progressive Metal, Groove Metal |
United States |
5 |
1 |
2013-03-23 |
|
Trust Company |
Alternative Metal, Post-grunge, Hard Rock |
United States |
3 |
0 |
2013-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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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 By Sunrise |
Alternative Rock, Hard Rock, Electronic Rock |
United States |
1 |
0 |
2013-02-19 |
|
Disciple |
Alternative Metal, Heavy Metal, Hard Rock, Southern Metal |
United States |
0 |
0 |
2013-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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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gwai |
Post-Rock |
United Kingdom |
18 |
0 |
2012-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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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na Lewis |
Pop, R&B, Electronic |
United Kingdom |
3 |
0 |
2012-10-14 |
452 albums
18 reviews
Adema –
Adema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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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00) 2012-09-03 |
콘의 보컬 조나단 데이비스의 동생 마키 차베즈가 보컬으로 있던 아데마의 1집. 뉴메탈이 흥하던 2000년도 초기 당시 적지 않은 인기를 누렸던 밴드이기도 하다. 현재는 기타리스트, 보컬은 탈퇴, 베이시스트는 감옥에 가있는 상당히 암울한 상황의 밴드기도 하다. 1집은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날카로운 사운드와 조나단 데이비스를 닮은 듯 하면서도 린킨파크의 체스터 베닝턴을 닮은 듯한 보컬을 보여주는 마키 차베즈의 목소리가 특징이다.
이 앨범 자체는 린킨파크를 많이 따왔다고 볼 수 있다. 목소리 부터 시작해서 멜로디, 거기다 랩과 멜로디가 조화되었다는것이 이 앨범의 특징이자 장점이다. 곡들은 하나같이 어두운 분위기지만 멜로디는 정말 출중하다. 아까부터 체스터와 많이 비교를 했는데 자세히 말하자면 마크의 보컬은 조나단과 체스터 둘 다의 목소리를 갖고 있다. Giving In같은 트랙에서는 정말 체스터라고 착각할 정도의 보컬을 보여주는 반면 Freaking Out같은 곡에서는 전형적인 이복형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허나 마크 그만의 보컬이 나오는 곡들도 당연히 포함되 있다. Pain Inside나 Do What You Want To Do가 그런 곡들이다. 보컬은 물론 드러머의 실력도 출중한 편이다. Do What You Want To Do의 드러밍은 반복은 심하지만 정말 창의적인 크리스의 드러밍을 들을 수 있다.
이제는 과거의 영광으로밖에 들을수 없는 아데마이지만 2집까지만 해도 그들은 전세계를 움켜쥘 수 있는 밴드였다. 언젠간 다시 우뚝 서 세상에 그들의 음악을 알리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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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edown –
The Sound of Madness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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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00) 2012-09-02 |
국내에서 Shinedown이라는 밴드를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모른다. 만약 있다면 아주 적은 수일것이다. 하지만 이 밴드는 이미 미국에서 포스트 하드락의 선두주자로 뽑히고 있는 밴드이다. 벌써 4집을 낸 노장들이기도 한데 메이져 데뷔는 이 앨범이라고 해도 무방할것이다. 전작들을 안들어봐서 아직은 모르겠지만 소문에 의하면 전작들은 더 하드했으면 이 앨범은 좀 소프트 해졌다는 말이 있다. 전작을 안 들어서 모르겠지만 이 앨범은 나를 듣게 된 그 순간부터 떼어놓을수 없는 앨범이 되버렸다.
앨범을 듣다보면 다른 하드락 밴드들과는 달리 가사에 스토리가 많은 걸 알 수 있다. 보컬 브렌트 스미스의 이야기가 대부분인데 그의 힘들었던 삶을 잘 반영한것이라 볼수 있다. Crow And The Butterfly는 어머니가 아들을 잃는거에 대해 쓰는 것이며 What A Shame은 앨범 작업중에 죽은 그의 삼촌에 대해 쓴것이다. If You Only Knew는 그의 전 약혼자와 그의 아들에 대해 쓴것이며 Second Chance는 음악에 대한 그의 결심을 보여준다. 가사만 들어봐도 정말 끌리게 되는 앨범임을 알 수 있다.
곡 구성은 대체로 탄탄하고 흥미롭다. 정말 달리는 하드락과 좀 느린 발라드틱한 하드락이 주로인데 이 두개의 구성을 잘 섞어서 앨범이 심심하지 않게 만들었다. Devour 부터 Sound Of Madness로 달리더니 Second Chance에서는 단조로워 진다. Crow and The Butterfly는 락발라드의 극치를 보여주더니 Sin With A Grin에서는 또 신나게 달려준다.
니켈백, 3 도어즈 다운같은 밴드를 좋아한다면 무조건 추천할 만한 앨범이다. 버릴게 없는 앨범이며 청자의 귀를 정말 즐겁게 해주는 샤인다운의 3집 Sound Of Madness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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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fly –
Prophecy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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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00) 2012-08-10 |
소울플라이가 뉴메탈의 그늘에서 벗어나 좀 더 그루브 한 면을 보여주는 4집 앨범 Prophecy. 맥스 카발레라도 아마 이제 죽어가는 뉴메탈의 장르에서 벗어나고자 이 앨범을 만든건 아닐지...?
결과는 우선.. 대만족이다. 지루한 느낌도 없고, 여기저기서 나오는 브라질 특유의 악기와 보컬들도 흥미롭고 재밌게 들린다. 이 앨범을 들으면서 떠올린게 맥스가 이제 조금씩 전 세풀투라의 스타일로 돌아가는걸까? 라는 생각을 해봤다. 분명 뉴메탈에서 벗어나고 그루브/스래쉬에 다시 발길을 들여놓은것은 전 세풀투라 팬들에게는 큰 희망일것이다. 하지만 소울플라이는 세풀투라와는 틀리다. 예를 들어 이번 타이틀곡 Prophecy 는 세풀투라 Roots의 타이틀인 Roots Bloody Roots 와 틀리다. Roots 가 공격적이고 사악한 느낌을 내는 반면 Prophecy는 공격적이지만 세련돼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 아마 전 세풀투라와 전 소울플라이의 합성? 을 한게 현 소울플라이가 된게 아닐까 한다.
곡들은 심상치 않다. 처음부터 그루비한 Prophecy, Living Sacrifice로 시작해 브라질 특유 악기와 메탈의 조화인 Moses 같은 트랙으로 듣는이의 귀를 즐겁게 해준다. 후에는 다시 메탈트랙 Defeat U, Born Again Anarchist 등으로 듣는이의 귀를 즐겁게 해주며 아, 이게 새로운 소울플라이구나, 라는 느낌을 들게 한다. 하지만 역시 소울플라이 하면 정규 앨범에서 꼭 나오는 Soulfly를 들어줘야 하는것 아닌가 하고 생각한다. 소울플라이의 정규 앨범들은 꼭 Soulfly라는 트랙이 들어있는데 특이한 악기들을 넣어 메탈이 아닌 트래디셔널음악을 선보인다. 마치 메탈 많이 들었으니 이것도 좀 들어봐 하는 느낌으로? 처음 들었을때는 메탈 앨범에 뭔 이상한게 다 들어갔네... 했지만 지금 들어보면 괜찮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 앨범에서 첫 변화를 시도한 소울플라이. 요즘은 계속 이 스타일로 나가서 정규 앨범을 살 때마다 조금씩 지루해지는 느낌이 조금씩 있다. 하지만 유명한 맥스 카발레라인 만큼 우리를 실망시키지는 않을거라 믿는다. 소울플라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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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ntasia –
Angel of Babylon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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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00) 2012-08-06 |
아반타시아를 처음 제대로 접하게 된 앨범.
사실 Angel Of Babylon, Wicked Symphony 더블앨범을 사기전에 이미 Scarecrow를 갖고 있었지만 제대로 들어보지도 않고 그냥 귀차니즘으로 방치해놓고 있다가 더블앨범이 떡하니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사실 살 생각은 아니었는데 우연히 호주로 여행을 갔다가 보여서 충동구매를 해버렸다;;
보통 충동구매를 하면 좀 후회를 많이하는 편인데 이번에도 역시나 후회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밀려왔다. 호주에는 컴퓨터를 들고 가지 않았기에 3일을 초조하게 기다리면서 뉴질랜드로 돌아와 부랴부랴 리핑을 해서 아이팟으로 켜 들었다.
뭐라 설명해야할지는 모르겠는데 우선 확실한 건 내 걱정을 안드로메다 넘어로 날려버렸다는것이다.
Wicked Symphony보다 이 앨범을 먼저 들어봤는데 와.... 뭐 노래가 하나같이 다 좋냐....
우선 앨범을 설명하자면 처음부터 10분이 넘는 대곡 Stargazer로 시작을 한다. 긴장되는 전개로 3명이 보컬이 차분히 이어나가는가 싶더니 갑자기 달린다. 이 곡의 포인트는 3명이 코러스를 부를때 Stargazers!! 하면서 부르는건데 정말 소름 돋는다. 두번째곡에서는 전곡에서의 훌륭한 멜로디를 이어나가며 클라이맥스까지 가는 보컬이 아니면서도 듣는이를 소름돋게 한느 매력이 있다. 세번째곡은 파워메탈보다는 파워메탈요소를 감미한 하드락이라고 볼수 있는데 그렇다고 무시할 수도 없는게 개인적인 생각으로 앨범의 킬링 트랙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4번째곡에서는 전작 Scarecrow에서의 곡인 Toy Master를 연상케 하는 Jon Oliva의 목소리가 나온다. 전작에서는 Alice Cooper가 친히 Toy Master를 불렀는데 이번앨범의 Death Is Just A Feeling은 이번에도 Alice Cooper가 또?라고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달리는 곡이 아니라 하드락정도 템포를 이어가는 면에서 조금 아쉬운 면이 있었지만 그 다음곡 Rat Race에서 아쉬움을 시원하게 날려준다. 정말 칭찬할수 밖에 없는 멜로디를 만든다. 그러디 7번곡에서 발라드를 부르는데 또 색다른 면이 없지않아 있다. 차분한 비트에 자주 들을수 없는 사멧의 감미로운 목소리도 들을만 하다. 그 다음에서는 뜬금없이 여자보컬이 나오는데 아반타시아보다는 요즘 나오는 고딕메탈을 연상시킨다. 그 다음곡들도 파워메탈/하드락의 연장선에 놓이며 사멧의 작곡실력을 아낌없이 뽐낸다.
듣고나서 느낀점은 사멧의 작곡 실력은 정말 대단하다는 것이다. 어디 작곡 실력뿐인가, 연주실력에 개사기 인맥..... 사실 그 많은 파워메탈의 거장들을 끌어모을수 있는건 아마도 사멧 하나일것이다. 이 앨범을 듣고도 감탄하지만 전작에 비해서 아니라는 평이 많은 편이다. 그러면 전작은 도대체 얼마나 대단하다는 것인가.... 빨리 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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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ina Lake –
From Them, Through Us, to You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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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00) 2012-08-06 |
2007년. 팝펑크의 홍수가 낫던때가 아닐까 싶다. 마이 케미컬 로맨스는 불후의 명작 Black Parade로 돌아오고 Panic! at the disco, Fall Out Boy같은 이름있는 밴드들이 새로운 앨범을 내던 때였다. 이때 눈에 띄는 새로운 밴드의 등장이 있었는데 그게 바로 Madina Lake이다. 때마침 린킨파크에 빠져있던 나는 Projekt Revolution에 대해 알게되고 이들의 이름을 그 투어에서 찾게된다. 밴드의 힛싱글 Here I Stand를 듣고나서는 앨범을 곧바로 구입해서 들었던게 기억이 난다. 그리고 그게 벌써 5년 전이라니....
팝/락에서 메탈, 그리고 모든 장르로 갈아타기전까지는 전에 들었던 밴드들을 하나 둘씩 소외하기 시작했다. 이 밴드도 그중하나였지만 오랜만에 다시 이들의 음악을 들어보니 역시 수작임에는 틀림없는 밴드였다. 팝펑크 밴드들이 보통 발랄하고 신나는 연주를 해대는거에는 이견이 없고 이 밴드도 역시 싱글들은 그런 추임새를 보인다. 하지만 그 안에는 뭔가 이루말할수 없는 공포, 그리고 외로움이라는 두가지의 느낌이 존재한다. House Of Cards, Pandora, River People 등의 노래는 뭔가 애절하고 슬프면서도 팝펑크의 느낌을 잘 살리는 반면 In Another Life, Adalia, Here I Stand같은 곡들은 기본적인 팝펑크의 루트를 잘 따르고 있다. 그리고 분명 이 두개의 색깔이 존재하기에 이 앨범이 더 명반으로 인정받는게 아닐까 싶다.
Madina Lake는 분명 이 데뷔앨범으로 유명세에 올랐다. 그리고 이들의 앞으로의 행보는 화려할것으로 짐작된다. 이들이 이정도의 음악만 뽑아준다면 분명 다음, 그다음 앨범들도 사랑을 받을것이다. 마이 케미컬 로맨스를 좋아한다면 꼭 들어보길 바라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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