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12-07-20
Recovery? 전작 Relapse와 관련있는 앨범타이틀입니다만... 내용물은 별로 관련이 없어 보입니다. 에미넴 디스코 중 가장 별로라고 생각하는 앨범입니다. 본격적인 상업앨범의 시작이랄까요... 첫째로 피쳐링의 비중이 매우 높아졌다는 것입니다, 특히 여성보컬 말이지요. 힙합과 팝의 거리를 점점 좀혀가는 에미넴을 좋아하실 분들은 거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둘째로 많은 곡들이 흔히 얘기하는 "후크송" 비스무리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변화도 있어야 하지만 점점 상업화되어가는 힙합시장에 거물급 아티스트가 정통 힙합에서 벗어난다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개인의 감정을 담은 사색적이고 진지한 파트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38, 현재는 40대에 접어들었지만 녹슬지 않았습니다. 이 앨범에서도 그의 멋진 실력을 볼 수 있고 역량을 표현하려한 정성만큼은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음 앨범에는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대해봅니다.
38, 현재는 40대에 접어들었지만 녹슬지 않았습니다. 이 앨범에서도 그의 멋진 실력을 볼 수 있고 역량을 표현하려한 정성만큼은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음 앨범에는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대해봅니다.
0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Cold Wind Blows | 5:03 | - | 0 |
2. | Talkin' 2 Myself | 5:00 | - | 0 |
3. | On Fire | 3:33 | - | 0 |
4. | Won't Back Down | 4:25 | - | 0 |
5. | W.T.P. | 3:58 | - | 0 |
6. | Going Through Changes | 4:58 | - | 0 |
7. | Not Afraid | 4:08 | - | 0 |
8. | Seduction | 4:35 | - | 0 |
9. | No Love | 4:59 | - | 0 |
10. | Space Bound | 4:38 | - | 0 |
11. | Cinderella Man | 4:39 | - | 0 |
12. | 25 to Life | 4:01 | - | 0 |
13. | So Bad | 5:25 | - | 0 |
14. | Almost Famous | 4:52 | - | 0 |
15. | Love the Way You Lie | 4:23 | - | 0 |
16. | You're Never Over | 5:05 | - | 0 |
17. | Untitled | 3:14 | - | 0 |
627 album reviews
Image | Artist name / Album review / Release date / Genres | Reviewer | Rating | Date | |||
---|---|---|---|---|---|---|---|
Rhapsody | Symphony of the Enchanted Lands Review (1998) | 100 | 2012-07-20 | 0 | |||
Power Metal, Symphonic Metal, Neoclassical Metal | |||||||
Sodom | M-16 Review (2001) | 95 | 2012-07-20 | 0 | |||
Thrash Metal | |||||||
F(x) | Pinocchio Review (2011) | 40 | 2012-07-20 | 0 | |||
K-Pop, Dance-Pop, Electropop | |||||||
Eminem | ▶ Recovery Review (2010) | 80 | 2012-07-20 | 0 | |||
Rap, Hip Hop | |||||||
Children of Bodom | Hatebreeder Review (1999) | 90 | 2012-07-19 | 0 | |||
Melodic Death Metal, Power Metal | |||||||
Children of Bodom | Something Wild Review (1997) | 80 | 2012-07-19 | 0 | |||
Melodic Death Metal, Power Metal | |||||||
The Beatles | Sgt. Pepper's Lonely Hearts Club Band Review (1967) | 95 | 2012-07-18 | 0 | |||
Rock, Psychedelic Rock, Art Rock | |||||||
Radiohead | The Bends Review (1995) | 95 | 2012-07-18 | 0 | |||
Alternative Rock, Britpop | |||||||
Radiohead | Pablo Honey Review (1993) | 85 | 2012-07-18 | 0 | |||
Alternative Rock, Britpop | |||||||
Pink Floyd | The Piper at the Gates of Dawn Review (1967) | 85 | 2012-07-18 | 0 | |||
Progressive Rock, Psychedelic Rock | |||||||
Pink Floyd | The Wall Review (1979) | 100 | 2012-07-18 | 0 | |||
Rock Opera, Progressive Rock, Art Rock | |||||||
The Beatles | Abbey Road Review (1969) | 100 | 2012-07-18 | 0 | |||
Rock, Psychedelic Pop | |||||||
못 (Mot) | 비선형 (Non-Linear) Review (2004) | 90 | 2012-07-18 | 0 | |||
Trip Hop | |||||||
Zeno | Listen To The Light Review (1998) | 80 | 2012-07-17 | 0 | |||
Melodic Hard Rock | |||||||
Yngwie J. Malmsteen's Rising Force | Rising Force Review (1984) | 90 | 2012-07-17 | 0 | |||
Neo-classical Metal, Heavy Metal |
Best Reviews | ||
---|---|---|
Uriah Heep – The Magician's Birthday Review (1972) | 구르는 돌 (85/100) | |
찰스 디킨스의 소설 '데이비드 커퍼필드'의 등장인물 이름에서 유래한 Uriah Heep은 Hard Rock 양식에 Art Rock 성분을 주입하여 록 마니아들로부터 사랑... Read More | ||
Deep Purple – Deep Purple Review (1969) | 구르는 돌 (80/100) | |
아마도 Deep Purple이라는 밴드에게 큰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Rod Evans 시절의 Deep Purple은 쉽게 지나칠 수도 있다. In Rock이나 Machine Head의 유명세에... Read More | ||
Rush – 2112 Review (1976) | 구르는 돌 (90/100) | |
1976년, Rush는 거듭되는 흥행 실패로 해산의 기로에 서 있었다. 밴드는 Fly By Night, Caress of Steel이 연달아 실패하면서 재정적 파산 상태에 직면해 있... Read More | ||
Envy – All the Footprints You've Ever Left and the Fear Expecting Ahead Review (2001) | SchoolMeal (95/100) | |
아직까지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이 하드코어 밴드를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알려줌과 동시에 1집과 EP들을 통해 서서히 정해지던 밴드의 음악적 ... Read More | ||
The Rolling Stones – Aftermath Review (1966) | 휘루 (80/100) | |
참조 : UK반과 US반을 같이 서술함. 여지껏 Cover song으로 채운 전작들과는 달리 본작부터 자신들의 자작곡으로 채워 만들어내게 된다. 이에 대한... Read More | ||
Deep Purple – In Rock Review (1970) | 구르는 돌 (90/100) | |
흔히 하드록 3대 밴드라고 불리우는 밴드들이 있다. Led Zeppelin, Deep Purple, Black Sabbath 들이 이 타이틀을 거머쥔 밴드들이다. 이러한 평가는 사실 일... Read More | ||
Deep Purple – Machine Head Review (1972) | 구르는 돌 (90/100) | |
In Rock으로 새롭게 거듭난 Deep Purple은 거침없이 자신들의 길을 나아갔다. 탄력이 붙은 이들의 앞길을 막는 것은 없었다. 71년 9월 Fireball을 거쳐 초... Read More | ||
Boston – Boston Review (1976) | 구르는 돌 (90/100) | |
록 밴드 Boston을 말하기 전에 반드시 언급해야하는 인물이 하나 있다. 바로 Tom Scholz이다. 그는 밴드의 리더이며, 주재자이자 기타리스트임과 동시... Read More | ||
Mountain – Climbing! Review (1970) | 구르는 돌 (85/100) | |
미국 출신의 전설적인 Hard Rock 밴드 Mountain의 역사적인 데뷔 앨범. Mountain은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상당히 처참한 밴드중 하나인데, 본토에서는 꽤... Read More | ||
Scorpions – Fly to the Rainbow Review (1974) | 구르는 돌 (85/100) | |
호기롭게 발표했던 데뷔앨범 Lonesome Crow는 밴드의 자신만만했던 태도와는 달리 흥행에 실패했다. 게다가 어린 나이였지만 밴드의 메인 기타리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