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
Album | Eyes in the Night(2010) |
Type | Studio Full-length |
Genres | Heavy Metal, Speed Metal |
Labels | Iron Kodex |
Date : 2012-08-19
요즘들어 복고풍 헤비메탈 밴드들이 많이 탄생하는 것 같다
이를 사람들은 NWOTHM(New Wave Of Traditional Heavy Metal)라고 칭하는데
대표적인 밴드를 들어보자면 Enforcer, White Wizzard, Steelwing 등등이 있다
이들은 나름 소속사도 잘 들어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전통 헤비메탈의 영광을 다시 누려보도록 노력하는 중이다
그리고 이제는 이 계열의 대표적인 밴드 하나를 대보라하면 이들 Striker가 언급되리라 나는 확신한다
이들은 2009년에 Road Warrior라는 EP를 내는데 이때의 모습은 약간 풋풋하다
전반부는 좀 평범한 헤비메탈 곡들이지만 보컬인 Dan Cleary의 기량이 뛰어나서 평균 이상은 뽑아주는데
후반부의 두곡은 매우 뛰어나다
그리고 지금 내가 리뷰를 쓰는 이 앨범 Eyes in the Night은 그 두곡을 바탕으로 곡을 쓴 느낌이 강하게 든다
일단 이 밴드의 밴드를 소개를 간단하게하겠다
특이하게도 이 밴드는 리더가 보컬인 Dan Cleary이다
보통은 헤비메탈 밴드는 리더가 기타리스트 간혹은 Iron Maiden 같이 베이스가 리더이던데
특이하게도 Striker는 보컬이 리더인 케이스다
말만 리더가 아니라 심지어 곡의 대부분이 보컬이 쓴다
이 앨범을 들으면서 보컬이 어떻게 이런 뿅가는 기타리프를 만들지?라는 생각이 자꾸든다
앨범의 간단한 감상평을 해보자면,,,,,,,,
곡들이 전체적으로 매우 빠르게 달린다. 그를 받혀주는 Dan Cleary의 샤우팅은 쾌감절정이다
어쩜 이렇게 잘부를수 있지 싶다. 톤과 스타일이 딱 내취향이기도 하지만
이 정도면 대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이다
그리고 기타 솔로는 주다스 같이 멜로딕하면서도 파워풀한게 곡의 전개를 극적으로 만들어주는 역활을 톡톡히 한다
굳이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Michael Kiske처럼 S발음이 강해서 바람새는 소리가 좀 난다는 점,,,
전체적으로 노래들이 훌륭한데 딱히 추천트랙을 뽑으라면
기타리프가 맛깔나는 Full Speed Or No Speed
도입부가 인상적인 Eyes In The Night
주다스와 라우드니스를 연상시키는 비장한 곡 We Don't Play By The Rules
템포가 뿅가는 The White Knight
Dan Cleary의 악에 받친 샤우팅이 돋보이는 Terrorizer 등이 있다
아직 한국에는 이름이 생소한 듣보 밴드이다. 당신이 헤비메탈 팬이라면 이들을 열렬하게 응원해주자!
이들의 앞으로의 행보가 매우 기대된다
이를 사람들은 NWOTHM(New Wave Of Traditional Heavy Metal)라고 칭하는데
대표적인 밴드를 들어보자면 Enforcer, White Wizzard, Steelwing 등등이 있다
이들은 나름 소속사도 잘 들어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전통 헤비메탈의 영광을 다시 누려보도록 노력하는 중이다
그리고 이제는 이 계열의 대표적인 밴드 하나를 대보라하면 이들 Striker가 언급되리라 나는 확신한다
이들은 2009년에 Road Warrior라는 EP를 내는데 이때의 모습은 약간 풋풋하다
전반부는 좀 평범한 헤비메탈 곡들이지만 보컬인 Dan Cleary의 기량이 뛰어나서 평균 이상은 뽑아주는데
후반부의 두곡은 매우 뛰어나다
그리고 지금 내가 리뷰를 쓰는 이 앨범 Eyes in the Night은 그 두곡을 바탕으로 곡을 쓴 느낌이 강하게 든다
일단 이 밴드의 밴드를 소개를 간단하게하겠다
특이하게도 이 밴드는 리더가 보컬인 Dan Cleary이다
보통은 헤비메탈 밴드는 리더가 기타리스트 간혹은 Iron Maiden 같이 베이스가 리더이던데
특이하게도 Striker는 보컬이 리더인 케이스다
말만 리더가 아니라 심지어 곡의 대부분이 보컬이 쓴다
이 앨범을 들으면서 보컬이 어떻게 이런 뿅가는 기타리프를 만들지?라는 생각이 자꾸든다
앨범의 간단한 감상평을 해보자면,,,,,,,,
곡들이 전체적으로 매우 빠르게 달린다. 그를 받혀주는 Dan Cleary의 샤우팅은 쾌감절정이다
어쩜 이렇게 잘부를수 있지 싶다. 톤과 스타일이 딱 내취향이기도 하지만
이 정도면 대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이다
그리고 기타 솔로는 주다스 같이 멜로딕하면서도 파워풀한게 곡의 전개를 극적으로 만들어주는 역활을 톡톡히 한다
굳이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Michael Kiske처럼 S발음이 강해서 바람새는 소리가 좀 난다는 점,,,
전체적으로 노래들이 훌륭한데 딱히 추천트랙을 뽑으라면
기타리프가 맛깔나는 Full Speed Or No Speed
도입부가 인상적인 Eyes In The Night
주다스와 라우드니스를 연상시키는 비장한 곡 We Don't Play By The Rules
템포가 뿅가는 The White Knight
Dan Cleary의 악에 받친 샤우팅이 돋보이는 Terrorizer 등이 있다
아직 한국에는 이름이 생소한 듣보 밴드이다. 당신이 헤비메탈 팬이라면 이들을 열렬하게 응원해주자!
이들의 앞으로의 행보가 매우 기대된다
0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Full Speed or No Speed | 3:09 | - | 0 |
2. | Eyes in the Night | 4:13 | - | 0 |
3. | We Don't Play by the Rules | 3:42 | - | 0 |
4. | Never Ending Nights | 4:37 | - | 0 |
5. | The White Knight | 3:55 | - | 0 |
6. | Voice of Rock | 4:09 | - | 0 |
7. | Ice Cold | 4:54 | - | 0 |
8. | Terrorizer | 4:22 | - | 0 |
9. | Believe in Me | 5:48 | - | 0 |
10. | Hang on (To Your Life) | 4:16 | - | 0 |
627 album reviews
Image | Artist name / Album review / Release date / Genres | Reviewer | Rating | Date | |||
---|---|---|---|---|---|---|---|
The Beatles | Magical Mystery Tour Review (1967) | 80 | 2014-09-05 | 0 | |||
Psychedelic Rock, Psychedelic Pop | |||||||
The Beatles | Revolver Review (1966) | 90 | 2014-09-05 | 0 | |||
Rock, Pop, Psychedelic Rock | |||||||
엠씨 더 맥스 (M.C. The Max) | Unveiling Review (2014) | 85 | 2014-02-16 | 0 | |||
K-Pop, Ballad | |||||||
Scandal | STANDARD Review (2013) | 85 | 2013-11-21 | 0 | |||
J-Pop, Rock | |||||||
스쿨 (SKOOL) | Turning Love Review (2001) | 100 | 2013-04-20 | 0 | |||
Pop Punk, Garage Rock | |||||||
Scandal | Queens are trumps-切り札はクイーン- Review (2012) | 95 | 2012-10-11 | 0 | |||
J-Pop, J-Rock, Rock | |||||||
Adema | Adema Review (2001) | 90 | 2012-09-03 | 0 | |||
Nu Metal, Alternative Rock | |||||||
Symphony X | Iconoclast Review (2011) | 85 | 2012-09-01 | 0 | |||
Progressive Metal | |||||||
Striker | ▶ Eyes in the Night Review (2010) | 95 | 2012-08-19 | 0 | |||
Heavy Metal, Speed Metal | |||||||
Rihanna | Loud Review (2010) | 85 | 2012-08-13 | 0 | |||
Pop, Dance-Pop, Contemporary R&B, Electropop | |||||||
Darkthrone | Transilvanian Hunger Review (1994) | 85 | 2012-08-13 | 0 | |||
Black Metal | |||||||
Darkthrone | Under a Funeral Moon Review (1993) | 95 | 2012-08-13 | 0 | |||
Black Metal | |||||||
Darkthrone | A Blaze in the Northern Sky Review (1992) | 100 | 2012-08-13 | 0 | |||
Black Metal | |||||||
Soulfly | Prophecy Review (2004) | 80 | 2012-08-10 | 0 | |||
Gothic Metal, Alternative Rock | |||||||
Avantasia | Angel of Babylon Review (2010) | 90 | 2012-08-06 | 0 | |||
Power Metal, Hard Rock |
Best Reviews | ||
---|---|---|
Uriah Heep – The Magician's Birthday Review (1972) | 구르는 돌 (85/100) | |
찰스 디킨스의 소설 '데이비드 커퍼필드'의 등장인물 이름에서 유래한 Uriah Heep은 Hard Rock 양식에 Art Rock 성분을 주입하여 록 마니아들로부터 사랑... Read More | ||
Deep Purple – Deep Purple Review (1969) | 구르는 돌 (80/100) | |
아마도 Deep Purple이라는 밴드에게 큰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Rod Evans 시절의 Deep Purple은 쉽게 지나칠 수도 있다. In Rock이나 Machine Head의 유명세에... Read More | ||
Rush – 2112 Review (1976) | 구르는 돌 (90/100) | |
1976년, Rush는 거듭되는 흥행 실패로 해산의 기로에 서 있었다. 밴드는 Fly By Night, Caress of Steel이 연달아 실패하면서 재정적 파산 상태에 직면해 있... Read More | ||
Envy – All the Footprints You've Ever Left and the Fear Expecting Ahead Review (2001) | SchoolMeal (95/100) | |
아직까지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이 하드코어 밴드를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알려줌과 동시에 1집과 EP들을 통해 서서히 정해지던 밴드의 음악적 ... Read More | ||
The Rolling Stones – Aftermath Review (1966) | 휘루 (80/100) | |
참조 : UK반과 US반을 같이 서술함. 여지껏 Cover song으로 채운 전작들과는 달리 본작부터 자신들의 자작곡으로 채워 만들어내게 된다. 이에 대한... Read More | ||
Deep Purple – In Rock Review (1970) | 구르는 돌 (90/100) | |
흔히 하드록 3대 밴드라고 불리우는 밴드들이 있다. Led Zeppelin, Deep Purple, Black Sabbath 들이 이 타이틀을 거머쥔 밴드들이다. 이러한 평가는 사실 일... Read More | ||
Deep Purple – Machine Head Review (1972) | 구르는 돌 (90/100) | |
In Rock으로 새롭게 거듭난 Deep Purple은 거침없이 자신들의 길을 나아갔다. 탄력이 붙은 이들의 앞길을 막는 것은 없었다. 71년 9월 Fireball을 거쳐 초... Read More | ||
Boston – Boston Review (1976) | 구르는 돌 (90/100) | |
록 밴드 Boston을 말하기 전에 반드시 언급해야하는 인물이 하나 있다. 바로 Tom Scholz이다. 그는 밴드의 리더이며, 주재자이자 기타리스트임과 동시... Read More | ||
Mountain – Climbing! Review (1970) | 구르는 돌 (85/100) | |
미국 출신의 전설적인 Hard Rock 밴드 Mountain의 역사적인 데뷔 앨범. Mountain은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상당히 처참한 밴드중 하나인데, 본토에서는 꽤... Read More | ||
Scorpions – Fly to the Rainbow Review (1974) | 구르는 돌 (85/100) | |
호기롭게 발표했던 데뷔앨범 Lonesome Crow는 밴드의 자신만만했던 태도와는 달리 흥행에 실패했다. 게다가 어린 나이였지만 밴드의 메인 기타리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