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
Album | Angel of Babylon(2010) |
Type | Studio Full-length |
Genres | Power Metal, Hard Rock |
Labels | Nuclear Blast |
Date : 2012-08-06
아반타시아를 처음 제대로 접하게 된 앨범.
사실 Angel Of Babylon, Wicked Symphony 더블앨범을 사기전에 이미 Scarecrow를 갖고 있었지만 제대로 들어보지도 않고 그냥 귀차니즘으로 방치해놓고 있다가 더블앨범이 떡하니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사실 살 생각은 아니었는데 우연히 호주로 여행을 갔다가 보여서 충동구매를 해버렸다;;
보통 충동구매를 하면 좀 후회를 많이하는 편인데 이번에도 역시나 후회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밀려왔다. 호주에는 컴퓨터를 들고 가지 않았기에 3일을 초조하게 기다리면서 뉴질랜드로 돌아와 부랴부랴 리핑을 해서 아이팟으로 켜 들었다.
뭐라 설명해야할지는 모르겠는데 우선 확실한 건 내 걱정을 안드로메다 넘어로 날려버렸다는것이다.
Wicked Symphony보다 이 앨범을 먼저 들어봤는데 와.... 뭐 노래가 하나같이 다 좋냐....
우선 앨범을 설명하자면 처음부터 10분이 넘는 대곡 Stargazer로 시작을 한다. 긴장되는 전개로 3명이 보컬이 차분히 이어나가는가 싶더니 갑자기 달린다. 이 곡의 포인트는 3명이 코러스를 부를때 Stargazers!! 하면서 부르는건데 정말 소름 돋는다. 두번째곡에서는 전곡에서의 훌륭한 멜로디를 이어나가며 클라이맥스까지 가는 보컬이 아니면서도 듣는이를 소름돋게 한느 매력이 있다. 세번째곡은 파워메탈보다는 파워메탈요소를 감미한 하드락이라고 볼수 있는데 그렇다고 무시할 수도 없는게 개인적인 생각으로 앨범의 킬링 트랙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4번째곡에서는 전작 Scarecrow에서의 곡인 Toy Master를 연상케 하는 Jon Oliva의 목소리가 나온다. 전작에서는 Alice Cooper가 친히 Toy Master를 불렀는데 이번앨범의 Death Is Just A Feeling은 이번에도 Alice Cooper가 또?라고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달리는 곡이 아니라 하드락정도 템포를 이어가는 면에서 조금 아쉬운 면이 있었지만 그 다음곡 Rat Race에서 아쉬움을 시원하게 날려준다. 정말 칭찬할수 밖에 없는 멜로디를 만든다. 그러디 7번곡에서 발라드를 부르는데 또 색다른 면이 없지않아 있다. 차분한 비트에 자주 들을수 없는 사멧의 감미로운 목소리도 들을만 하다. 그 다음에서는 뜬금없이 여자보컬이 나오는데 아반타시아보다는 요즘 나오는 고딕메탈을 연상시킨다. 그 다음곡들도 파워메탈/하드락의 연장선에 놓이며 사멧의 작곡실력을 아낌없이 뽐낸다.
듣고나서 느낀점은 사멧의 작곡 실력은 정말 대단하다는 것이다. 어디 작곡 실력뿐인가, 연주실력에 개사기 인맥..... 사실 그 많은 파워메탈의 거장들을 끌어모을수 있는건 아마도 사멧 하나일것이다. 이 앨범을 듣고도 감탄하지만 전작에 비해서 아니라는 평이 많은 편이다. 그러면 전작은 도대체 얼마나 대단하다는 것인가.... 빨리 들어봐야겠다.
사실 Angel Of Babylon, Wicked Symphony 더블앨범을 사기전에 이미 Scarecrow를 갖고 있었지만 제대로 들어보지도 않고 그냥 귀차니즘으로 방치해놓고 있다가 더블앨범이 떡하니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사실 살 생각은 아니었는데 우연히 호주로 여행을 갔다가 보여서 충동구매를 해버렸다;;
보통 충동구매를 하면 좀 후회를 많이하는 편인데 이번에도 역시나 후회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밀려왔다. 호주에는 컴퓨터를 들고 가지 않았기에 3일을 초조하게 기다리면서 뉴질랜드로 돌아와 부랴부랴 리핑을 해서 아이팟으로 켜 들었다.
뭐라 설명해야할지는 모르겠는데 우선 확실한 건 내 걱정을 안드로메다 넘어로 날려버렸다는것이다.
Wicked Symphony보다 이 앨범을 먼저 들어봤는데 와.... 뭐 노래가 하나같이 다 좋냐....
우선 앨범을 설명하자면 처음부터 10분이 넘는 대곡 Stargazer로 시작을 한다. 긴장되는 전개로 3명이 보컬이 차분히 이어나가는가 싶더니 갑자기 달린다. 이 곡의 포인트는 3명이 코러스를 부를때 Stargazers!! 하면서 부르는건데 정말 소름 돋는다. 두번째곡에서는 전곡에서의 훌륭한 멜로디를 이어나가며 클라이맥스까지 가는 보컬이 아니면서도 듣는이를 소름돋게 한느 매력이 있다. 세번째곡은 파워메탈보다는 파워메탈요소를 감미한 하드락이라고 볼수 있는데 그렇다고 무시할 수도 없는게 개인적인 생각으로 앨범의 킬링 트랙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4번째곡에서는 전작 Scarecrow에서의 곡인 Toy Master를 연상케 하는 Jon Oliva의 목소리가 나온다. 전작에서는 Alice Cooper가 친히 Toy Master를 불렀는데 이번앨범의 Death Is Just A Feeling은 이번에도 Alice Cooper가 또?라고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달리는 곡이 아니라 하드락정도 템포를 이어가는 면에서 조금 아쉬운 면이 있었지만 그 다음곡 Rat Race에서 아쉬움을 시원하게 날려준다. 정말 칭찬할수 밖에 없는 멜로디를 만든다. 그러디 7번곡에서 발라드를 부르는데 또 색다른 면이 없지않아 있다. 차분한 비트에 자주 들을수 없는 사멧의 감미로운 목소리도 들을만 하다. 그 다음에서는 뜬금없이 여자보컬이 나오는데 아반타시아보다는 요즘 나오는 고딕메탈을 연상시킨다. 그 다음곡들도 파워메탈/하드락의 연장선에 놓이며 사멧의 작곡실력을 아낌없이 뽐낸다.
듣고나서 느낀점은 사멧의 작곡 실력은 정말 대단하다는 것이다. 어디 작곡 실력뿐인가, 연주실력에 개사기 인맥..... 사실 그 많은 파워메탈의 거장들을 끌어모을수 있는건 아마도 사멧 하나일것이다. 이 앨범을 듣고도 감탄하지만 전작에 비해서 아니라는 평이 많은 편이다. 그러면 전작은 도대체 얼마나 대단하다는 것인가.... 빨리 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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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Stargazers | 9:33 | - | 0 |
2. | Angel of Babylon | 5:29 | - | 0 |
3. | Your Love Is Evil | 3:53 | - | 0 |
4. | Death Is Just A Feeling | 5:21 | - | 0 |
5. | Rat Race | 4:07 | - | 0 |
6. | Down In the Dark | 4:23 | - | 0 |
7. | Blowing Out the Flame | 4:51 | - | 0 |
8. | Symphony of Life | 4:30 | - | 0 |
9. | Alone I Remember | 4:48 | - | 0 |
10. | Promised Land II | 4:47 | - | 0 |
11. | Journey to Arcadia | 7:12 | -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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