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
Album | Deep Shadows and Brilliant Highlights(2001) |
Type | Studio Full-length |
Genres | Gothic Metal, Alternative Rock |
Labels | GUN Records, BMG Records |
Date : 2012-07-29
뭐랄까. HIM이란 밴드는 참 감성을 잘 잡는것 같다. 분명 감정에 무지한듯한 Valo의 보컬인데 듣는이는 그걸 듣고 사랑 슬픔 기쁨등의 모든 감성을 느낄수 있을 정도니 말이다.
전작 Love Metal에서는 고딕메탈에 하드락을 섞어놓은 꽤나 대박인 작품을 내놓았는데 이번에는 그 두 스타일중에 하드락을 좀 빼놓은 편인것 같다.
분명 메탈이라 부르기엔 좀 애매모호하지만 사실상 나의 의견은 이들은 비공식적인 Love Metal의 한 장르가 되었고, 메탈이란 범위에 끼어도 될듯 한 위치에 오른것 같다.
노래들은 그냥 팝/락적인 것으로 밖에 들릴지 않을지 모르는데 (모 사이트처럼 분석을 해보자면) 은근 안에 팝락적인 요소를 뛰어넘는 요소들이 많다. 예를 들어 첫번째곡 Salt in Our Wounds에서는 처음부터 7화음을 써서 긴장을 고조하는가 하면 세번째곡은 팝/락은 완전 배제한 Type O Negative 스타일의 고딕메탈이 보인다 (이래서 Valo가 Black No.1을 로드러너 유나이티드 콘서트 때 부른건 아닐까).
언제나 HIM을 들으면서 느끼는거지만 이 밴드는 Linkin Park, Muse등 같이 메탈 뿐 아니라 락입문에도 아주 좋은 길을 놔주는것 같다. 무지하게 빠른 속도로 귀를 후갈기는것도 아니고 스크림으로 소름끼치게 하는것도 아니지만 감미로운 그 목소리로 듣는이를 끊임없는 나락에 빠지게 하는게 HIM이 아닐까 생각된다.
전작 Love Metal에서는 고딕메탈에 하드락을 섞어놓은 꽤나 대박인 작품을 내놓았는데 이번에는 그 두 스타일중에 하드락을 좀 빼놓은 편인것 같다.
분명 메탈이라 부르기엔 좀 애매모호하지만 사실상 나의 의견은 이들은 비공식적인 Love Metal의 한 장르가 되었고, 메탈이란 범위에 끼어도 될듯 한 위치에 오른것 같다.
노래들은 그냥 팝/락적인 것으로 밖에 들릴지 않을지 모르는데 (모 사이트처럼 분석을 해보자면) 은근 안에 팝락적인 요소를 뛰어넘는 요소들이 많다. 예를 들어 첫번째곡 Salt in Our Wounds에서는 처음부터 7화음을 써서 긴장을 고조하는가 하면 세번째곡은 팝/락은 완전 배제한 Type O Negative 스타일의 고딕메탈이 보인다 (이래서 Valo가 Black No.1을 로드러너 유나이티드 콘서트 때 부른건 아닐까).
언제나 HIM을 들으면서 느끼는거지만 이 밴드는 Linkin Park, Muse등 같이 메탈 뿐 아니라 락입문에도 아주 좋은 길을 놔주는것 같다. 무지하게 빠른 속도로 귀를 후갈기는것도 아니고 스크림으로 소름끼치게 하는것도 아니지만 감미로운 그 목소리로 듣는이를 끊임없는 나락에 빠지게 하는게 HIM이 아닐까 생각된다.
0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Salt in Our Wounds | 3:57 | - | 0 |
2. | Heartache Every Moment | 3:56 | - | 0 |
3. | Lose You Tonight | 3:42 | - | 0 |
4. | In Joy and Sorrow | 4:00 | - | 0 |
5. | Pretending | 3:54 | - | 0 |
6. | Close to the Flame | 3:47 | - | 0 |
7. | Please Don't Let It Go | 4:28 | - | 0 |
8. | Beautiful | 4:33 | - | 0 |
9. | Don't Close Your Heart | 4:33 | - | 0 |
10. | Love You Like I Do/Outro | 5:14 | - | 0 |
627 album reviews
Image | Artist name / Album review / Release date / Genres | Reviewer | Rating | Date | |||
---|---|---|---|---|---|---|---|
Avenged Sevenfold | City of Evil Review (2005) | 80 | 2012-08-06 | 0 | |||
Heavy Metal, Hard Rock | |||||||
Galneryus | Resurrection Review (2010) | 90 | 2012-08-01 | 0 | |||
Neo-Classical, Power Metal | |||||||
Dream Theater | Octavarium Review (2005) | 85 | 2012-08-01 | 0 | |||
Progressive Metal, Progressive Rock | |||||||
Angra | Angels Cry Review (1993) | 90 | 2012-08-01 | 0 | |||
Power Metal, Symphonic Metal | |||||||
Galneryus | Beyond The End Of Despair... Review (2006) | 100 | 2012-08-01 | 0 | |||
Neo-Classical Metal, Power Metal | |||||||
Iron Maiden | The Number of the Beast Review (1982) | 100 | 2012-08-01 | 0 | |||
Heavy Metal, NWOBHM | |||||||
Dream Theater | Images and Words Review (1992) | 100 | 2012-08-01 | 0 | |||
Progressive Metal | |||||||
Skid Row | Slave to the Grind Review (1991) | 100 | 2012-08-01 | 0 | |||
Heavy Metal, Glam Metal | |||||||
Galneryus | The Flag of Punishment Review (2003) | 100 | 2012-07-28 | 0 | |||
Neo-Classical Metal, Power Metal | |||||||
Mir | K.M.R Review (2003) | 100 | 2012-08-01 | 0 | |||
Heavy Metal | |||||||
Mir | Waltz Of Lunatic Fringe Review (2007) | 90 | 2012-08-01 | 0 | |||
Heavy Metal | |||||||
HIM | Dark Light Review (2005) | 90 | 2012-07-29 | 0 | |||
Gothic Metal, Alternative Rock | |||||||
HIM | ▶ Deep Shadows and Brilliant Highlights Review (2001) | 85 | 2012-07-29 | 0 | |||
Gothic Metal, Alternative Rock | |||||||
Dimmu Borgir | Death Cult Armageddon Review (2003) | 80 | 2012-07-29 | 0 | |||
Symphonic Black Metal | |||||||
Arch Enemy | Rise of the Tyrant Review (2007) | 90 | 2012-07-29 | 0 | |||
Melodic Death Metal |
Best Reviews | ||
---|---|---|
Uriah Heep – The Magician's Birthday Review (1972) | 구르는 돌 (85/100) | |
찰스 디킨스의 소설 '데이비드 커퍼필드'의 등장인물 이름에서 유래한 Uriah Heep은 Hard Rock 양식에 Art Rock 성분을 주입하여 록 마니아들로부터 사랑... Read More | ||
Deep Purple – Deep Purple Review (1969) | 구르는 돌 (80/100) | |
아마도 Deep Purple이라는 밴드에게 큰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Rod Evans 시절의 Deep Purple은 쉽게 지나칠 수도 있다. In Rock이나 Machine Head의 유명세에... Read More | ||
Rush – 2112 Review (1976) | 구르는 돌 (90/100) | |
1976년, Rush는 거듭되는 흥행 실패로 해산의 기로에 서 있었다. 밴드는 Fly By Night, Caress of Steel이 연달아 실패하면서 재정적 파산 상태에 직면해 있... Read More | ||
Envy – All the Footprints You've Ever Left and the Fear Expecting Ahead Review (2001) | SchoolMeal (95/100) | |
아직까지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이 하드코어 밴드를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알려줌과 동시에 1집과 EP들을 통해 서서히 정해지던 밴드의 음악적 ... Read More | ||
The Rolling Stones – Aftermath Review (1966) | 휘루 (80/100) | |
참조 : UK반과 US반을 같이 서술함. 여지껏 Cover song으로 채운 전작들과는 달리 본작부터 자신들의 자작곡으로 채워 만들어내게 된다. 이에 대한... Read More | ||
Deep Purple – In Rock Review (1970) | 구르는 돌 (90/100) | |
흔히 하드록 3대 밴드라고 불리우는 밴드들이 있다. Led Zeppelin, Deep Purple, Black Sabbath 들이 이 타이틀을 거머쥔 밴드들이다. 이러한 평가는 사실 일... Read More | ||
Deep Purple – Machine Head Review (1972) | 구르는 돌 (90/100) | |
In Rock으로 새롭게 거듭난 Deep Purple은 거침없이 자신들의 길을 나아갔다. 탄력이 붙은 이들의 앞길을 막는 것은 없었다. 71년 9월 Fireball을 거쳐 초... Read More | ||
Boston – Boston Review (1976) | 구르는 돌 (90/100) | |
록 밴드 Boston을 말하기 전에 반드시 언급해야하는 인물이 하나 있다. 바로 Tom Scholz이다. 그는 밴드의 리더이며, 주재자이자 기타리스트임과 동시... Read More | ||
Mountain – Climbing! Review (1970) | 구르는 돌 (85/100) | |
미국 출신의 전설적인 Hard Rock 밴드 Mountain의 역사적인 데뷔 앨범. Mountain은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상당히 처참한 밴드중 하나인데, 본토에서는 꽤... Read More | ||
Scorpions – Fly to the Rainbow Review (1974) | 구르는 돌 (85/100) | |
호기롭게 발표했던 데뷔앨범 Lonesome Crow는 밴드의 자신만만했던 태도와는 달리 흥행에 실패했다. 게다가 어린 나이였지만 밴드의 메인 기타리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