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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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The Beatles (The White Album)(1968) |
Type | Studio Full-length |
Genres | Rock, Pop, Psychedelic Rock |
Labels | Apple Records |
Date : 2014-09-05
멤버들의 각기 다른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앨범으로 대부분 Paul McCartney의 위주로 만들어진 앨범이다. 이 음반을 작업하면서 멤버들간의 불화가 많았다는데 결과적으로는 잘 만들어졌다. 작업도중 Ringo Starr가 잠시 탈퇴를 하는...일도 있었다.
각각의 개성이 두드러진 앨범이라 그런지 앨범자체의 완성도는 떨어진다. 트랙간의 어울리지 못하게 배치되어 있기도 하고 신나게 달리다가 인도풍의 곡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이 앨범은 각각의 트랙만으로만 들어야지 한 앨범으로 들으려고 하면 좀 별로다.
역시나 대중적인 곡이 눈에 띄는 Paul McCartney의 곡과 실험적이고 인도문화에 영향을 받은 John Lennon의 곡의 비중이 크다. Guitar에 집중된 George Harrison의 곡도 있다.
개인적으로 "Helter Skelter"가 귀에 쏙 들어왔다. 뭐 성향이 그렇다보니 꽂힌건 어쩔수 없나보다... 이 곡은 Heavy Metal의 효시, 힌트(?) 정도로 알려져 있다. 뭐 그만큼 빡세고 거칠다는거겠고 이 곡이 만들어진건 The Who의 "I Can See For Miles"라는 곡이 "역사상 가장 시끄럽고 거친곡"이라는 어느 잡지의 타이틀을 본 Paul McCartney가 자극을 받고 만든 노래란다.
여튼 [The Beatles] 혹은 [The White Album]은 이들이 보여줄 수 있는 음악의 창조성과 창의성을 최대한 보여준 앨범이고 CD도 두장으로... 엄청난 트랙수의 압박이 있다. 뭐 전체적인 완성도는 좋지 않지만 한곡 한곡마다 명곡과 재미있는곡이 포진된 앨범이다.
(우연찮게 본작을 다시 들어보는 참에 들어와봤건만, 몇몇분들은 내가 듣는 음악감상글 가지고 자신들이 좋아하는 밴드 음악에 비평과 평점 낮게 준다고 대놓고 투덜거리는 글들이 참 웃기네요. 약간 과대평과한 부분과 과소평과한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들어보고 확인하러 왔더니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Helter Skelter가 효시라고 적은 내용은 그러한 글이 떠돌아서 적은 거지 도대체 어디를 봐서 "나는 이 곡이 효시라고 생각한다"라고 적어놨습니까?? ㅋㅋㅋ 넘겨 집지 마십시오. 그리고 메킹에서 평점을 매기든 여기서 매기든 내 맘이지, 존나 불편하신가봐요 ㅋㅋㅋㅋㅋ 또 평점 많이 남겨봤다고 그 장르를 존나게 좋아하는 거 아니니깐, 그놈의 내장이 어쩌고, 피가 어쩌고 떠들지마십시오ㅋㅋㅋ )
수정 2017.11.10 (평점 수정 안함)
각각의 개성이 두드러진 앨범이라 그런지 앨범자체의 완성도는 떨어진다. 트랙간의 어울리지 못하게 배치되어 있기도 하고 신나게 달리다가 인도풍의 곡으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이 앨범은 각각의 트랙만으로만 들어야지 한 앨범으로 들으려고 하면 좀 별로다.
역시나 대중적인 곡이 눈에 띄는 Paul McCartney의 곡과 실험적이고 인도문화에 영향을 받은 John Lennon의 곡의 비중이 크다. Guitar에 집중된 George Harrison의 곡도 있다.
개인적으로 "Helter Skelter"가 귀에 쏙 들어왔다. 뭐 성향이 그렇다보니 꽂힌건 어쩔수 없나보다... 이 곡은 Heavy Metal의 효시, 힌트(?) 정도로 알려져 있다. 뭐 그만큼 빡세고 거칠다는거겠고 이 곡이 만들어진건 The Who의 "I Can See For Miles"라는 곡이 "역사상 가장 시끄럽고 거친곡"이라는 어느 잡지의 타이틀을 본 Paul McCartney가 자극을 받고 만든 노래란다.
여튼 [The Beatles] 혹은 [The White Album]은 이들이 보여줄 수 있는 음악의 창조성과 창의성을 최대한 보여준 앨범이고 CD도 두장으로... 엄청난 트랙수의 압박이 있다. 뭐 전체적인 완성도는 좋지 않지만 한곡 한곡마다 명곡과 재미있는곡이 포진된 앨범이다.
(우연찮게 본작을 다시 들어보는 참에 들어와봤건만, 몇몇분들은 내가 듣는 음악감상글 가지고 자신들이 좋아하는 밴드 음악에 비평과 평점 낮게 준다고 대놓고 투덜거리는 글들이 참 웃기네요. 약간 과대평과한 부분과 과소평과한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들어보고 확인하러 왔더니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Helter Skelter가 효시라고 적은 내용은 그러한 글이 떠돌아서 적은 거지 도대체 어디를 봐서 "나는 이 곡이 효시라고 생각한다"라고 적어놨습니까?? ㅋㅋㅋ 넘겨 집지 마십시오. 그리고 메킹에서 평점을 매기든 여기서 매기든 내 맘이지, 존나 불편하신가봐요 ㅋㅋㅋㅋㅋ 또 평점 많이 남겨봤다고 그 장르를 존나게 좋아하는 거 아니니깐, 그놈의 내장이 어쩌고, 피가 어쩌고 떠들지마십시오ㅋㅋㅋ )
수정 2017.11.10 (평점 수정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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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Disc 1 | ||||
1. | Back in the U.S.S.R. | 2:43 | 96.7 | 3 |
2. | Dear Prudence | 3:56 | 90 | 2 |
3. | Glass Onion | 2:17 | 92.5 | 2 |
4. | Ob-La-Di, Ob-La-Da | 3:08 | 95 | 3 |
5. | Wild Honey Pie | 0:52 | 85 | 1 |
6. | The Continuing Story of Bungalow Bill | 3:14 | 87.5 | 2 |
7. | While My Guitar Gently Weeps | 4:45 | 100 | 2 |
8. | Happiness Is a Warm Gun | 2:43 | 97.5 | 2 |
9. | Martha My Dear | 2:28 | 92.5 | 2 |
10. | I'm So Tired | 2:03 | 90 | 2 |
11. | Blackbird | 2:18 | 97.5 | 2 |
12. | Piggies | 2:04 | 95 | 2 |
13. | Rocky Raccoon | 3:33 | 90 | 2 |
14. | Don't Pass Me By | 3:51 | 92.5 | 2 |
15. | Why Don't We Do It in the Road? | 1:41 | 85 | 2 |
16. | I Will | 1:46 | 100 | 2 |
17. | Julia | 2:54 | 95 | 2 |
Disc 2 | ||||
1. | Birthday | 2:42 | 95 | 2 |
2. | Yer Blues | 4:01 | 97.5 | 2 |
3. | Mother Nature's Son | 2:48 | 90 | 2 |
4. | Everybody's Got Something to Hide Except Me and My Monkey | 2:24 | 95 | 2 |
5. | Sexy Sadie | 3:15 | 95 | 2 |
6. | Helter Skelter | 4:29 | 100 | 2 |
7. | Long, Long, Long | 3:04 | 92.5 | 2 |
8. | Revolution 1 | 4:15 | 92.5 | 2 |
9. | Honey Pie | 2:41 | 87.5 | 2 |
10. | Savoy Truffle | 2:54 | 92.5 | 2 |
11. | Cry Baby Cry | 3:02 | 90 | 2 |
12. | Revolution 9 | 8:22 | 95 | 2 |
13. | Good Night | 3:13 | 95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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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Psychedelic Po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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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Pop, Psychedelic R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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