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12-08-01
미르.... 1년여전 한국산 정통파워메탈을 좀 알기 위해 지식iN에 질문을 올리며 미르에 대한 나의 사랑(?)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그당시엔 물론 넥스트나 예레미등이 있긴 하였지만 내가 알기로는 정통 메탈 노선을 밟고 있는 밴드는 우리나라에 그리 많지 않았다, 크래쉬는 보컬이 부담스럽고 예레미는 크리스천 색채가 있었고 넥스트는 개성이 너무 강하다고나 할까?
어쨋든 이들의 일명 K.M.R이라는 앨범은 내게 일생일대의 센세이션이었다
귀여운 인트로로 시작해서 시원한 청량감을 주는 메탈 트랙 브로큰 미러로 시작해서
한글과 영어가사가 뒤섞인 서정적이고도 강렬한 Fire
그리고 어디서 들어본 듯한 발라드트랙 우연, 가히 절망이라 할만큼 슬픈 멜로디를 보여주는 절망, 그리고 발라드 트랙 사상 가장 아름다운 멜로디를 보여주는 하얀미소까지...
하얀미소는 멜로디만큼은 정말 끝내준다고 생각한다
이보다 더 뛰어난 멜로디를 보여주는 발라드트랙이 있다면 누가좀 알려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무지한 개인적 견해일지도 모르겠지만 민요적인 색채 또한 빛을 발하는 듯 하다
100명중에 한명이 느낄진 모르겠지만 Fire의 한글 가사가 나오기 전과 노스텔지어를 들어보라
Killing Track : 브로큰미러, Fire, 하얀 미소
Best Track : 노스텔지어, 밀림의 왕, 우연, 절망
그당시엔 물론 넥스트나 예레미등이 있긴 하였지만 내가 알기로는 정통 메탈 노선을 밟고 있는 밴드는 우리나라에 그리 많지 않았다, 크래쉬는 보컬이 부담스럽고 예레미는 크리스천 색채가 있었고 넥스트는 개성이 너무 강하다고나 할까?
어쨋든 이들의 일명 K.M.R이라는 앨범은 내게 일생일대의 센세이션이었다
귀여운 인트로로 시작해서 시원한 청량감을 주는 메탈 트랙 브로큰 미러로 시작해서
한글과 영어가사가 뒤섞인 서정적이고도 강렬한 Fire
그리고 어디서 들어본 듯한 발라드트랙 우연, 가히 절망이라 할만큼 슬픈 멜로디를 보여주는 절망, 그리고 발라드 트랙 사상 가장 아름다운 멜로디를 보여주는 하얀미소까지...
하얀미소는 멜로디만큼은 정말 끝내준다고 생각한다
이보다 더 뛰어난 멜로디를 보여주는 발라드트랙이 있다면 누가좀 알려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무지한 개인적 견해일지도 모르겠지만 민요적인 색채 또한 빛을 발하는 듯 하다
100명중에 한명이 느낄진 모르겠지만 Fire의 한글 가사가 나오기 전과 노스텔지어를 들어보라
Killing Track : 브로큰미러, Fire, 하얀 미소
Best Track : 노스텔지어, 밀림의 왕, 우연, 절망
0
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Intro | - | 0 | |
2. | Brokem mirror | - | 0 | |
3. | 야누스 | - | 0 | |
4. | 우연 | - | 0 | |
5. | Fire | - | 0 | |
6. | The rebel | - | 0 | |
7. | In to the storm | - | 0 | |
8. | Midtro | - | 0 | |
9. | 밀림의 왕 | - | 0 | |
10. | 외로운 양치기 | - | 0 | |
11. | 노스텔지어 | - | 0 | |
12. | Red 2 | - | 0 | |
13. | 부숴버려 | - | 0 | |
14. | 하얀 미소 (Bonus Track) | - | 0 | |
15. | 절망 (Bonus Track) | - | 0 |
627 album reviews
Image | Artist name / Album review / Release date / Genres | Reviewer | Rating | Date | |||
---|---|---|---|---|---|---|---|
Avenged Sevenfold | City of Evil Review (2005) | 80 | 2012-08-06 | 0 | |||
Heavy Metal, Hard Rock | |||||||
Galneryus | Resurrection Review (2010) | 90 | 2012-08-01 | 0 | |||
Neo-Classical, Power Metal | |||||||
Dream Theater | Octavarium Review (2005) | 85 | 2012-08-01 | 0 | |||
Progressive Metal, Progressive Rock | |||||||
Angra | Angels Cry Review (1993) | 90 | 2012-08-01 | 0 | |||
Power Metal, Symphonic Metal | |||||||
Galneryus | Beyond The End Of Despair... Review (2006) | 100 | 2012-08-01 | 0 | |||
Neo-Classical Metal, Power Metal | |||||||
Iron Maiden | The Number of the Beast Review (1982) | 100 | 2012-08-01 | 0 | |||
Heavy Metal, NWOBHM | |||||||
Dream Theater | Images and Words Review (1992) | 100 | 2012-08-01 | 0 | |||
Progressive Metal | |||||||
Skid Row | Slave to the Grind Review (1991) | 100 | 2012-08-01 | 0 | |||
Heavy Metal, Glam Metal | |||||||
Galneryus | The Flag of Punishment Review (2003) | 100 | 2012-07-28 | 0 | |||
Neo-Classical Metal, Power Metal | |||||||
Mir | ▶ K.M.R Review (2003) | 100 | 2012-08-01 | 0 | |||
Heavy Metal | |||||||
Mir | Waltz Of Lunatic Fringe Review (2007) | 90 | 2012-08-01 | 0 | |||
Heavy Metal | |||||||
HIM | Dark Light Review (2005) | 90 | 2012-07-29 | 0 | |||
Gothic Metal, Alternative Rock | |||||||
HIM | Deep Shadows and Brilliant Highlights Review (2001) | 85 | 2012-07-29 | 0 | |||
Gothic Metal, Alternative Rock | |||||||
Dimmu Borgir | Death Cult Armageddon Review (2003) | 80 | 2012-07-29 | 0 | |||
Symphonic Black Metal | |||||||
Arch Enemy | Rise of the Tyrant Review (2007) | 90 | 2012-07-29 | 0 | |||
Melodic Death Metal |
Best Reviews | ||
---|---|---|
Uriah Heep – The Magician's Birthday Review (1972) | 구르는 돌 (85/100) | |
찰스 디킨스의 소설 '데이비드 커퍼필드'의 등장인물 이름에서 유래한 Uriah Heep은 Hard Rock 양식에 Art Rock 성분을 주입하여 록 마니아들로부터 사랑... Read More | ||
Deep Purple – Deep Purple Review (1969) | 구르는 돌 (80/100) | |
아마도 Deep Purple이라는 밴드에게 큰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Rod Evans 시절의 Deep Purple은 쉽게 지나칠 수도 있다. In Rock이나 Machine Head의 유명세에... Read More | ||
Rush – 2112 Review (1976) | 구르는 돌 (90/100) | |
1976년, Rush는 거듭되는 흥행 실패로 해산의 기로에 서 있었다. 밴드는 Fly By Night, Caress of Steel이 연달아 실패하면서 재정적 파산 상태에 직면해 있... Read More | ||
Envy – All the Footprints You've Ever Left and the Fear Expecting Ahead Review (2001) | SchoolMeal (95/100) | |
아직까지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이 하드코어 밴드를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알려줌과 동시에 1집과 EP들을 통해 서서히 정해지던 밴드의 음악적 ... Read More | ||
The Rolling Stones – Aftermath Review (1966) | 휘루 (80/100) | |
참조 : UK반과 US반을 같이 서술함. 여지껏 Cover song으로 채운 전작들과는 달리 본작부터 자신들의 자작곡으로 채워 만들어내게 된다. 이에 대한... Read More | ||
Deep Purple – In Rock Review (1970) | 구르는 돌 (90/100) | |
흔히 하드록 3대 밴드라고 불리우는 밴드들이 있다. Led Zeppelin, Deep Purple, Black Sabbath 들이 이 타이틀을 거머쥔 밴드들이다. 이러한 평가는 사실 일... Read More | ||
Deep Purple – Machine Head Review (1972) | 구르는 돌 (90/100) | |
In Rock으로 새롭게 거듭난 Deep Purple은 거침없이 자신들의 길을 나아갔다. 탄력이 붙은 이들의 앞길을 막는 것은 없었다. 71년 9월 Fireball을 거쳐 초... Read More | ||
Boston – Boston Review (1976) | 구르는 돌 (90/100) | |
록 밴드 Boston을 말하기 전에 반드시 언급해야하는 인물이 하나 있다. 바로 Tom Scholz이다. 그는 밴드의 리더이며, 주재자이자 기타리스트임과 동시... Read More | ||
Mountain – Climbing! Review (1970) | 구르는 돌 (85/100) | |
미국 출신의 전설적인 Hard Rock 밴드 Mountain의 역사적인 데뷔 앨범. Mountain은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상당히 처참한 밴드중 하나인데, 본토에서는 꽤... Read More | ||
Scorpions – Fly to the Rainbow Review (1974) | 구르는 돌 (85/100) | |
호기롭게 발표했던 데뷔앨범 Lonesome Crow는 밴드의 자신만만했던 태도와는 달리 흥행에 실패했다. 게다가 어린 나이였지만 밴드의 메인 기타리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