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album comments
Image | Artist name / Album title / Release date / Genres | Name / Rating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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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essive Death Metal, Progressive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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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견근 (90/100)
201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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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가 들어가 걱정했지만 예상외로 오페스 작품중에서 가장 강력하고 가장 마쵸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 새벽 안개를 맞으며 육수 한바가지 시원시원하게 흘리시는 스웨덴 사나이 마쵸의 흑마술 그루브....!!!!! | ||
Progressive Black Me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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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견근 (55/100)
201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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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답지 못한 멜로디에 부랄 퍼질러 늘어지게 만드는 기나긴 러닝타임........무엇보다 곡들이 강력한 한방으로 똘똘 뭉쳐져 있지 못하고 하나같이 시장구석처럼 난잡하여 도무지 몰입할 수가 없다.....!! | ||
T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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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견근 (55/100)
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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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음악이 아니라 맥반석 오징어다 | ||
Brutal Death Me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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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견근 (85/100)
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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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박 으로 뚜구닥닥 살포시 찍어주는 이 간결 무쌍하고 너무도 솔직한 적나라한 그루브 라인........ 이 정신없이 혼을 쏙 빼놓는 그루브..... | ||
Black Me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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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견근 (95/100)
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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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이교도들과는 타협하지 않는다..... 그저 양손에 금도끼 은도끼 들고 존나 도끼질 피킹 하면서 개 달려주는 거다...!!! | ||
Thrash Me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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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견근 (90/100)
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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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헤비 머신건 모터 돌아가면서 미친듯이 쳐 갈긴다 으아!!!!! | ||
Death Me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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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견근 (90/100)
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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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진해 쓰러져 뒤지나 무릎 연골이 탈골되나 오로지 그냥 뒤질때 까지 달리는 거다. 파주주야 달려!!!! 철판 쭉쭉 빨때 느껴지는 그런 온몸이 쭈뼛 서는 시큼한 쇠맛을 느껴라!!!! | ||
Melodic Death Me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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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견근 (95/100)
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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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피가 끓어오른다!! 적의 목을 베고 전장의 피로 땀을 씻어내자!!! 오딘이 함께하신다!!!! 영광의 바이킹 마쵸들이여 영원하라~~~~~ | ||
Heavy Metal, Groove Metal, Thrash Me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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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견근 (95/100)
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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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구설수도 많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작품이지만 누가뭐래도 본작의 팀리퍼 오웬스 옹의 보컬을 매우 좋아한다....... 세간에선 롭의 짝퉁이니 뭐니 떠들어대지만 오웬스의 아메리칸 철혈 마쵸 보컬의 진수를 보여준다!!! | ||
Heavy Metal, Hard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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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견근 (100/100)
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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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보컬 롭 핼포드..... 70년대 특유의 빈약한 녹음 때문에 초기작들을 꺼리는 사람들이라면 이 앨범을 듣고 그 편견을 박살내버려라....!!! 최고의 컨디션 최고의 연주...... 이것이 메탈이고 이것이 남자고 이것이 마쵸다!!!! | ||
Melodic Death Me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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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견근 (95/100)
201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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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폭풍의 눈 블리자드 멜로디를 본인이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만 이러한 정통 스웨디시 멜데스 사운드는 본작처럼 메탈 코어적 박력있는 프메가 가장 돋보일때야말로 그 빛을 제일 강하게 발하는 게 아닌가 싶다. | ||
Melodic Death Me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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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견근 (95/100)
201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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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트랭퀼리티 형님들 작품 중에서도 가장 분노에 가득 차 있는 듯한 멜로딕 데쓰 메틀의 진국...!!! 풋내기들이 함부로 범접할 수 없는 북유럽 만년설 마쵸 멜로디의 폭풍!!! | ||
Symphonic Black Me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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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견근 (90/100)
201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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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깊숙한 곳에서 끄집어내는 7옥타브 블랙 스크리밍과 시종일관 몰아치는 엄청난 심포닉 블랙 사운드의 향연....!!!! 아주 귀족 마쵸 블랙메탈의 진국일세 허허 | ||
Symphonic Black Me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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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견근 (85/100)
201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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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멜로디가 약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적의와 얼음 서리의 한기가 느껴지는 썩 괜찮은 데뷔작이다. | ||
Symphonic Black Me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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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견근 (65/100)
201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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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 블랙메탈을 배신하고 아메리카 무뢰배들과 타협하여 화려함만을 추구해대는 더러운 이교도들의 음악...!!! | ||
Shoegaze, Blackgaze, Post-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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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견근 (60/100)
201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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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랄 한쪽밖에 안남은 이모 게이 외부랄 슈게이징 '록' 남자의 수치다 | ||
Heavy Me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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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견근 (95/100)
201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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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메탈!! 지금 충분히 그래 용광로에 치솟는 뜨거운 쇳물처럼...!!! | ||
Power Metal, Symphonic Metal, Neoclassical Me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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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견근 (45/100)
201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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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멜로디의 극한을 보여주는 이 바닥에서도 아주 짱짱하신 랩소디 되시겠다. 몇몇 앨범에서도 수록된 저 과대망상 길이의 20분짜리 대곡에서부터 아주 그냥 병맛의 정점을 찍어주시고.... | ||
Hard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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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견근 (70/100)
201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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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의 틀 안에서 마약과 섹스를 기름 냄새나는 하드한 영역으로 바꾼 작품. Child In Time 이 그리 좋은 곡은 아니지만 이 곡에서의 이언 길런의 3옥타브 메탈 사자후는 완전히 그 의미가 없다고는 못하겠다 | ||
Hard Rock, Blues Rock, Folk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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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견근 (65/100)
201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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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발라드 스테어웨이 투 헤븐...... 그리고 쩌리들...... 1,2번 트랙을 들어보면 로버트 존슨과 무디 워터즈가 얼마나 천인공노할 짓거리들을 해댄건지 체감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