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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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 We Are the Ocean(2008) |
Type | EP |
Genres | Alternative Rock, Hardcore Punk |
Labels | Independent |
Date : 2016-05-06
영국 출신의 풋풋함이 묻어나는 젊은 친구들의 데뷔앨범으로 Post-hardcore를 기반한 감성을 끓어올리는 편안하고 따뜻한 목소리의 Clean vocal과 그에 대조되는 Unclean vocal로 곡 흐름을 드라마틱하게 진행시키는 스타일의 앨범이다.
보통 Post-hardcore에서도 Emo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밴드도 있긴 하지만, 이 밴드는 아예 Alternative Rock이라고 생각이 될만한 곡이 있어서 찌질하게까지 느껴지진 않는다. Emo스럽게 보이긴 해도, 그다지 Emo하고는 상관이 없어 보인다.
곡들 얘기를 하자면, 강렬함과 분위기를 고루 잘 섞어놔서 곡의 흐름이 굉장히 유연하고 Vocal을 어디다 배치해야 적절한지를 잘 알고 있고 무엇보다 작곡자가 음악에 대한 이해도가 조금 높은 것 같은 느낌이 하다. 다소 아쉬운건, 작곡을 짜임새 있게 잘 했지만, 미완성처럼 느껴지는 정도인데, 이 부분은 시기가 지나면서 한층 나아진다.
Best Track : Nothing Good Has Happened Yet / Welcome to My Broken Home / Ready for the Fall
보통 Post-hardcore에서도 Emo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밴드도 있긴 하지만, 이 밴드는 아예 Alternative Rock이라고 생각이 될만한 곡이 있어서 찌질하게까지 느껴지진 않는다. Emo스럽게 보이긴 해도, 그다지 Emo하고는 상관이 없어 보인다.
곡들 얘기를 하자면, 강렬함과 분위기를 고루 잘 섞어놔서 곡의 흐름이 굉장히 유연하고 Vocal을 어디다 배치해야 적절한지를 잘 알고 있고 무엇보다 작곡자가 음악에 대한 이해도가 조금 높은 것 같은 느낌이 하다. 다소 아쉬운건, 작곡을 짜임새 있게 잘 했지만, 미완성처럼 느껴지는 정도인데, 이 부분은 시기가 지나면서 한층 나아진다.
Best Track : Nothing Good Has Happened Yet / Welcome to My Broken Home / Ready for the 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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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ing (Songs)
Title | Rating | Votes | ||
---|---|---|---|---|
1. | Don't Be Careless | 3:07 | - | 0 |
2. | Nothing Good Has Happened Yet | 3:36 | - | 0 |
3. | Welcome to My Broken Home | 2:27 | - | 0 |
4. | Ready for the Fall | 4:56 | - | 0 |
5. | (I've Never Felt This) God Damn Good | 3:19 | - | 0 |
6. | Days | 3:02 | - | 0 |
7. | Save Me! Said the Saviour | 3:44 | - | 0 |
55 album reviews
Image | Artist name / Album review / Release date / Genres | Reviewer | Rating | D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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