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Light
Artist | |
---|---|
Type |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2005-09-23 |
Genres | Gothic Metal, Alternative Rock |
Labels | Sire Records |
Length | 45:30 |
Ranked | #35 for 2005 , #948 all-time |
Added by dImmUholic Last edited by Eagles
Dark Light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Length | Rating | Votes | |
---|---|---|---|---|
1. | Vampire Heart | 4:47 | - | 0 |
2. | Rip Out the Wings of a Butterfly | 3:30 | - | 0 |
3. | Under the Rose | 4:50 | - | 0 |
4. | Killing Loneliness | 4:29 | - | 0 |
5. | Dark Light | 4:31 | - | 0 |
6. | Behind the Crimson Door | 4:37 | - | 0 |
7. | The Face of God | 4:36 | - | 0 |
8. | Drunk on Shadows | 3:51 | - | 0 |
9. | Play Dead | 4:35 | - | 0 |
10. | In the Nightside of Eden | 5:40 | - | 0 |
Line-up (Members)
- Ville Hermanni Valo : Lead Vocals
- Mikko Viljami "Linde" Lindström : Lead Guitar
- Mikko Henrik Julius "Migé" Paananen : Bass Guitar
- Janne Johannes "Emerson Burton" Puur.. : Keyboards
- Mika Kristian "Gas Lipstick" Karppin.. : Drums
Dark Light Reviews
Date : 2012-07-29
사랑의 어두운 면, 그리고 죽음의 밝은 면을 노래하는 밴드 HIM
이 앨범을 한 2007년도에 처음 들었을 것이다.
그 당시 린킨파크 및 다른 소프트 락과 뉴메탈에 빠져 있던 나에게 이 앨범은 다른 하나의 소프트락으로 받아와졌다. 처음 들었던 노래가 Killing Loneliness인데 그 노래를 들을때는 별 감흥이 없었다. 하지만 한 때 노래 하나만 알면 무조건 앨범을 사는 경향이 있던 나에게 HIM-Dark Light 앨범은 비교적 쉽게 손에 들어왔다 (뉴질랜드 이마트같은 곳에 만원정도에 판다는..)
계속 지르는 걸 듣던 나에게 이런 감미로운 앨범은 좀 거부감이 들수도 있었는데 왜인지 모르게 많이 끌렸었다. 왠지 모르게 끌리는 빌리의 보컬, 쉽고 간단하면서도 세련된 연주, 이런게 어우러져 HIM의 노래를 만들고 있었던것이다.
노래들만 보자면 사실 이 앨범은 메탈 보다는 락에 더 가깝고 어떻게 보면 기타가 들어간 팝이라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앨범 전체를 보면 분명 팝이상, 그리고 락 이상인 앨범이다. 대표곡인 Killing Loneliness나 Rip Out The Wings Of A Butterfly를 보면 확연히 메탈을 지향한건 아니라는걸 알게 된다. 한 때는 헤비/고딕메탈이었던 이들이 상업적으로 변한건가? 라고 생각하다가도 상업적으로 변한거라면 분명 HIM은 더욱 대중적인 멜로디를 만들어냈을거라 생각하게 된다. 뭐 잡담은 넘어가고, 곡에 대해 더 설명하자면, 저 두개의 히트곡 이외에도 들을건 정말 많다. 음역을 자유자제로 낮게,그리고 높게 올릴수 있는 빌리의 보컬은 마지막 곡 In The Nightside of Eden에서 들어난다. 그리고 락사운드를 제대로 내는 Behind The Crimson Door와 감미로운 발라드풍의 Dark Light와 Play Dead도 앨범의 흥을 더 해준다.
원래 HIM이라는 밴드가 처음부터 메탈!메탈!이러는 밴드는 아니었기에 듣는이의 입장에서는 엥? 왜 이게 메킹에 올라와있지? 라고 생각하게 될거다. 하지만 고딕메탈의 풍을 띄는 HIM의 감미로운 사운드와 심오한 가사를 보고 이 밴드가 듣는이한테 원하는게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자.
이 앨범을 한 2007년도에 처음 들었을 것이다.
그 당시 린킨파크 및 다른 소프트 락과 뉴메탈에 빠져 있던 나에게 이 앨범은 다른 하나의 소프트락으로 받아와졌다. 처음 들었던 노래가 Killing Loneliness인데 그 노래를 들을때는 별 감흥이 없었다. 하지만 한 때 노래 하나만 알면 무조건 앨범을 사는 경향이 있던 나에게 HIM-Dark Light 앨범은 비교적 쉽게 손에 들어왔다 (뉴질랜드 이마트같은 곳에 만원정도에 판다는..)
계속 지르는 걸 듣던 나에게 이런 감미로운 앨범은 좀 거부감이 들수도 있었는데 왜인지 모르게 많이 끌렸었다. 왠지 모르게 끌리는 빌리의 보컬, 쉽고 간단하면서도 세련된 연주, 이런게 어우러져 HIM의 노래를 만들고 있었던것이다.
노래들만 보자면 사실 이 앨범은 메탈 보다는 락에 더 가깝고 어떻게 보면 기타가 들어간 팝이라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앨범 전체를 보면 분명 팝이상, 그리고 락 이상인 앨범이다. 대표곡인 Killing Loneliness나 Rip Out The Wings Of A Butterfly를 보면 확연히 메탈을 지향한건 아니라는걸 알게 된다. 한 때는 헤비/고딕메탈이었던 이들이 상업적으로 변한건가? 라고 생각하다가도 상업적으로 변한거라면 분명 HIM은 더욱 대중적인 멜로디를 만들어냈을거라 생각하게 된다. 뭐 잡담은 넘어가고, 곡에 대해 더 설명하자면, 저 두개의 히트곡 이외에도 들을건 정말 많다. 음역을 자유자제로 낮게,그리고 높게 올릴수 있는 빌리의 보컬은 마지막 곡 In The Nightside of Eden에서 들어난다. 그리고 락사운드를 제대로 내는 Behind The Crimson Door와 감미로운 발라드풍의 Dark Light와 Play Dead도 앨범의 흥을 더 해준다.
원래 HIM이라는 밴드가 처음부터 메탈!메탈!이러는 밴드는 아니었기에 듣는이의 입장에서는 엥? 왜 이게 메킹에 올라와있지? 라고 생각하게 될거다. 하지만 고딕메탈의 풍을 띄는 HIM의 감미로운 사운드와 심오한 가사를 보고 이 밴드가 듣는이한테 원하는게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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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M Discography
Album title | Type | Released | Rating | Votes | Reviews |
---|---|---|---|---|---|
666 Ways to Love: Prologue (1996) | EP | 1996-10-16 | - | 0 | 0 |
Greatest Love Songs Vol. 666 (1997) | Studio | 1997-11-20 | - | 0 | 0 |
Razorblade Romance (1999) | Studio | 1999-12-19 | - | 0 | 0 |
Deep Shadows and Brilliant Highlights (2001) | Studio | 2001-08-27 | 85 | 1 | 1 |
Love Metal (2003) | Studio | 2003-04-14 | - | 0 | 0 |
▶ Dark Light (2005) | Studio | 2005-09-23 | 90 | 1 | 1 |
Venus Doom (2007) | Studio | 2007-09-14 | - | 0 | 0 |
Digital Versatile Doom (2008) | Live | 2008-04-29 | - | 0 | 0 |
Screamworks: Love in Theory and Practice (2010) | Studio | 2010-02-08 | - | 0 | 0 |
Tears on Tape (2013) | Studio | 2013-04-29 | -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