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ge
Artist | |
---|---|
Type |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2010-11-10 |
Genres | Alternative Metal, Metalcore, Visual Kei |
Labels | Loop Ash, CLJ |
Ranked | #41 for 2010 , #1,555 all-time |
Reviews : 1
Comments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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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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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g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Length | Rating | Votes | |
---|---|---|---|---|
1. | Birthday | - | 0 | |
2. | Rotate | - | 0 | |
3. | Lead | - | 0 | |
4. | Flood Bead | - | 0 | |
5. | Pressed Flower | - | 0 | |
6. | Reborn | - | 0 | |
7. | Plant | - | 0 | |
8. | Bitter&Sweet | - | 0 | |
9. | Strings | - | 0 | |
10. | Rain Delay | - | 0 | |
11. | Seventh Tier | - | 0 | |
12. | Thrust | - | 0 | |
13. | Sky High | - | 0 |
Line-up (Members)
- Tama : Guitars
- Aki : Guitars
- Nao : Bass
- Natsuki : Vocals
- Zukki : Drums
Rouge Reviews
Date : 2015-09-17
탄탄한 음악성으로 데뷔한 후 돌아온 OZ의 두번째 정규앨범으로 데뷔앨범보다 나은 성숙미가 느껴진다. 데뷔앨범에서는 단지 과격함만 부각 되었던 사춘기때 모습이었다면, 본작에서는 조금 메이저를 의식한 듯 가벼워지면서도 이제는 다 커버린 어른인 마냥 성숙하고 감성적인 사운드를 잘 섞어냈다.
비중이 상당히 컸던 Nu Metal적인 느낌이 사라지고, Alternative Metal에 근접하면서도, Metalcore방식의 구성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모습이 보인다. Clean Vocal의 비중이 상당히 커졌으며, Unclean Part와 Clean Part의 유기성이 조금 떨어지는 감이 있긴 하지만, 그런데로 잘 넘어가는 것 같다. 본작에서 느낄 수 있는 다른 성숙미는 바로 구성과 연주력인데, 이미 전작에서도 탄탄한 구성이라고 언급했지만, 본작은 산만하게 느껴졌을지 모르는 전작보다 좀 더 다채롭고, 다양한 Riff와 Rhythm을 사용하면서 개개곡마다 새로운 느낌을 강하게 준다. 보통 양산형 밴드들의 특징 중 하나가 앨범 수록곡이 다 그 곡이 그 곡 같은 건데, OZ는 그런 느낌을 거의 받기 힘들 정도로, 작곡에 대해 예민하게 신경 쓴 것이 잘 보이는 것 같다.
역시나 아쉽다면 아쉬운 것이 Vocal Part마다 유기성을 이어주는 구성력이 약한데, 이것은 짐작컨데 Part마다 구성을 이미 만들어 놓고, 이 곡, 저 곡 갖다 맞추다가 만들어진 듯해서 이질감이 느껴지는 것 같다. 그래도 Visual Kei밴드 중에서 이 정도로 잘 만들어진 앨범은 그리 흔하지 않다는 건 부정할 수 없다.
여담으로 2011년부터 유럽투어를 돌 정도로 큰 활동을 보이다가 본작 이후 EP와 Single만 내면서 2013년에 활동중지인지 해체인지 모르지만 더이상 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Best Track : Lead, Pressed Flower, Bitter&Sweet, Strings, Rain Delay, Seventh Tier, Thrust, Sky High
비중이 상당히 컸던 Nu Metal적인 느낌이 사라지고, Alternative Metal에 근접하면서도, Metalcore방식의 구성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모습이 보인다. Clean Vocal의 비중이 상당히 커졌으며, Unclean Part와 Clean Part의 유기성이 조금 떨어지는 감이 있긴 하지만, 그런데로 잘 넘어가는 것 같다. 본작에서 느낄 수 있는 다른 성숙미는 바로 구성과 연주력인데, 이미 전작에서도 탄탄한 구성이라고 언급했지만, 본작은 산만하게 느껴졌을지 모르는 전작보다 좀 더 다채롭고, 다양한 Riff와 Rhythm을 사용하면서 개개곡마다 새로운 느낌을 강하게 준다. 보통 양산형 밴드들의 특징 중 하나가 앨범 수록곡이 다 그 곡이 그 곡 같은 건데, OZ는 그런 느낌을 거의 받기 힘들 정도로, 작곡에 대해 예민하게 신경 쓴 것이 잘 보이는 것 같다.
역시나 아쉽다면 아쉬운 것이 Vocal Part마다 유기성을 이어주는 구성력이 약한데, 이것은 짐작컨데 Part마다 구성을 이미 만들어 놓고, 이 곡, 저 곡 갖다 맞추다가 만들어진 듯해서 이질감이 느껴지는 것 같다. 그래도 Visual Kei밴드 중에서 이 정도로 잘 만들어진 앨범은 그리 흔하지 않다는 건 부정할 수 없다.
여담으로 2011년부터 유럽투어를 돌 정도로 큰 활동을 보이다가 본작 이후 EP와 Single만 내면서 2013년에 활동중지인지 해체인지 모르지만 더이상 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Best Track : Lead, Pressed Flower, Bitter&Sweet, Strings, Rain Delay, Seventh Tier, Thrust, Sky High
0
OZ Discography
Album title | Type | Released | Rating | Votes | Revi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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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us (2009) | Studio | 2009-09-16 | 80 | 1 | 1 |
▶ Rouge (2010) | Studio | 2010-11-10 | 85 | 1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