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water Park
Artist | |
---|---|
Type |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2001-03-12 |
Genres | Progressive Death Metal, Progressive Rock |
Labels | Music for Nations |
Length | 1:07:13 |
Ranked | #9 for 2001 , #226 all-time |
Blackwater Park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Length | Rating | Votes | |
---|---|---|---|---|
1. | The Leper Affinity | 10:23 | 92.5 | 2 |
2. | Bleak | 9:16 | 97.5 | 2 |
3. | Harvest | 6:01 | 90 | 2 |
4. | The Drapery Falls | 10:54 | 95 | 1 |
5. | Dirge For November | 7:54 | 85 | 1 |
6. | The Funeral Portrait | 8:44 | 85 | 1 |
7. | Patterns In The Ivy | 1:53 | 85 | 1 |
8. | Blackwater Park | 12:08 | 95 | 2 |
Line-up (Members)
- Mikael Åkerfeldt : Guitars, Vocals
- Peter Lindgren : Guitars
- Martín Méndez : Bass
- Martin Lopez : Drums
Guest / session musicians
- Steven Wilson : Backing Vocals, Keyboards, Mellotron, Guitars
- Markus Lindberg : Percussion
Production staff / artist
- Opeth : Producer, Engineer, Artwork
- Steven Wilson : Producer, Mixing Engineer, Engineer
- Fredrik Nordström : Mixing Engineer, Engineer
- Göran Finnberg : Mastering Engineer
- Travis Smith : Cover art
- Harry Välimäki : Photography
Blackwater Park Reviews
Date : 2012-07-23
Rush, Queenscryche등 프록의 선구자들 이후 Progressive Metal의 정신이 가장 크게 대두된 요인에 대해서는 누가 뭐래도 Dream Theater의 영향이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밴드가 지향하는 음악의 성격은 '대곡 지향적' 이라는 것과 (물론 그렇지 않은 곡도 많지만, 워낙 앨범이 컨셉에 따라 맞추어지기 때문에 대곡이 있을 수 밖에 없다. [Scenes From a Memory]나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등의 경우에는 앨범 전체를 하나의 곡으로 볼 수도 있다.) 숨막히는 '테크니션'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따라서, 잘 짜여진 '대곡'과 '테크니션'을 - 편협한 관점일 수도 있겠으나 - 기본적인 Progressive의 성격으로 본다면, 필자는 본 앨범의 Opeth는 그 역량이나 청취자를 감동시키는 능력에 있어서 Dream Theater의 그것에 전혀 꿀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Opeth는 Progressive에 Death/Black의 성격을 조함하여 그로울링과 클린 보컬의 오묘한 조화를 이루어내어 청자를 압도한다. 서정적인 멜로디는 둘째치고, 몽환적이고 쓸쓸한 분위기에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다. 이미 Blackwater Park는 여러 메탈팬들로부터 Opeth 디스코그라피의 '정점에 서있는 앨범'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실 이들의 모든 앨범은 Progressive의 정점이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모든 트랙이 화려하면서도 황량하고 어두운 분위기를 뿜어내며, 특히 Bleak의 후반 부분은 환상적이기까지 하다. 타이틀 곡인 Blackwater Park의 경우 12분 8초에 육박하는 러닝타임을 자랑하며, 종극 부분에서의 그로울링은 사람을 오싹하게 만든다.
Opeth는 Progressive에 Death/Black의 성격을 조함하여 그로울링과 클린 보컬의 오묘한 조화를 이루어내어 청자를 압도한다. 서정적인 멜로디는 둘째치고, 몽환적이고 쓸쓸한 분위기에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다. 이미 Blackwater Park는 여러 메탈팬들로부터 Opeth 디스코그라피의 '정점에 서있는 앨범'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실 이들의 모든 앨범은 Progressive의 정점이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모든 트랙이 화려하면서도 황량하고 어두운 분위기를 뿜어내며, 특히 Bleak의 후반 부분은 환상적이기까지 하다. 타이틀 곡인 Blackwater Park의 경우 12분 8초에 육박하는 러닝타임을 자랑하며, 종극 부분에서의 그로울링은 사람을 오싹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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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2-07-17
Opeth는 1990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결성된 4인조 밴드로 Candlelight에서 95년 데뷔작 Orchid를 발표하였다. 96년에 Morningrise, 98년에 My Arms, Your Hearse를 내놓았으며, Peaceville로 이적하여 99년 Still Life를 공개하였다. 본작 Blackwater Park은 통산 5집 음반으로 전작들에 뒤지지 않는 평단의 찬사를 이끌어 내며 많은 인기를 누렸다. 긴장감 넘치는 극적인 반전과 현란한 구성으로 Black/Death Metal의 미학을 아름다움으로 승화시켰다. 독특한 음정의 기타사운드는 신비스러운 느낌을 주며 어쿠스틱기타의 나른함, 클린보컬과 그로울링의 교차등으로 이들만의 서정적인 데쓰메틀을 들려준다. Art Metal 이란 이름에 가장 어울리는 음악이다.
Best Track : The Drapery Falls , Blackwater Park
Best Track : The Drapery Falls , Blackwater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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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water Park Comments
DaveÅkerfeldt (95/100)
2012-07-22
본인이 머리속에 인지하고 있는 Opeth 라는 밴드를 가장 잘 나타내는 앨범, 서정미와 비장미가 메탈이라는 음악안에 한데 얽혀 뒹굴고있다, 올드스쿨에서 매우 올바르게 진화한 케이스,
Opeth Discography
Album title | Type | Released | Rating | Votes | Reviews |
---|---|---|---|---|---|
Orchid (1995) | Studio | 1995-05-15 | 87.5 | 2 | 1 |
Morningrise (1996) | Studio | 1996-06-24 | 90 | 1 | 1 |
My Arms, Your Hearse (1998) | Studio | 1998-08-18 | 90 | 1 | 1 |
Still Life (1999) | Studio | 1999-10-18 | 91.7 | 3 | 2 |
▶ Blackwater Park (2001) | Studio | 2001-03-12 | 93.3 | 3 | 2 |
Deliverance (2002) | Studio | 2002-11-12 | 90 | 1 | 1 |
Damnation (2003) | Studio | 2003-04-22 | 85 | 2 | 1 |
Ghost Reveries (2005) | Studio | 2005-08-29 | 92.5 | 2 | 1 |
Lamentations (2006) | Live | 2006-10 | - | 0 | 0 |
The Roundhouse Tapes (2007) | Live | 2007-11-05 | 95 | 1 | 1 |
Watershed (2008) | Studio | 2008-05-30 | 95 | 1 | 1 |
Heritage (2011) | Studio | 2011-09-14 | 90 | 1 | 1 |
Pale Communion (2014) | Studio | 2014-08-26 | - | 0 | 0 |
Sorceress (2016) | Studio | 2016-09-30 | - | 0 | 0 |
Garden of the Titans: Live at Red Rocks Amphitheatre (2018) | Live | 2018-11-02 | -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