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estructible
Artist | |
---|---|
Type |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2008-06-03 |
Genres | Nu Metal, Heavy Metal |
Labels | Reprise Records |
Length | 49:15 |
Ranked | #51 for 2008 , #1,733 all-time |
Added by dImmUholic
Indestructible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Length | Rating | Votes | |
---|---|---|---|---|
1. | Indestructible | 4:38 | - | 0 |
2. | Inside the Fire | 3:52 | - | 0 |
3. | Deceiver | 3:49 | - | 0 |
4. | The Night | 4:46 | - | 0 |
5. | Perfect Insanity | 3:57 | - | 0 |
6. | Haunted | 4:42 | - | 0 |
7. | Enough | 4:20 | - | 0 |
8. | The Curse | 3:25 | - | 0 |
9. | Torn | 4:09 | - | 0 |
10. | Criminal | 4:16 | - | 0 |
11. | Divide | 3:36 | - | 0 |
12. | Façade | 3:45 | - | 0 |
Line-up (Members)
- David Draiman : Vocals
- Dan Donegan : Guitar, electronics
- John Moyer : Bass Guitar
- Mike Wengren : Drums, Percussion
Indestructible Reviews
Date : 2012-07-29
12년 역사의 정점을 찍은 앨범
메탈을 안 들은지 꽤 되었다가 다시 듣게 된 내가 처음 꺼내 들은 앨범들은 한때 들었던 뉴메탈 앨범들이었다. 린킨파크, 콘, 슬립낫, 피오디 등의 앨범을 듣다 보면 나의 중학교 시절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곤 한다. 그러다 문득 Disturbed의 Indestructible을 들었을때 생각난게 이들이 앨범을 발매하고 나서 가진 투어를 갔을때의 일이다. 얼터브릿지, 레드라인, 피오디등의 걸출한 밴드들과 뉴질랜드를 찾은 이들은 투어의 헤드라이너 답게 정말 엄청난 카리스마를 가지고 왔었다. 이 앨범을 사놓기만 하고 제대로 듣지도 않은 나에게 이정도 카리스마를 뿜는다는거 자체가 너무 대단해서 집에 가자마자 자지도 않고 이 앨범을 곧장 돌렸다. 정말 라이브와 앨범의 다른점이 안 느껴질 정도로 이들은 완벽했다.
디스터브드는 1집부터 줄곧 한 스타일만을 유지해왔다. 그리고 매 앨범마다 그 사운드를 진화시켜 나갔는데 필자의 생각으로는 이 앨범에서 그들의 스타일이 정점을 이뤘다고 생각한다. 처음 범상치 않은 시작부터 바로 이어지는 그들 최고의 트랙 Inside The Fire, 그리고 쉴새 없이 달려주는 그 다음 트랙들은 귀를 즐겁게 해줄수밖에 없다. 디스터브드의 또다른 성공은 단연 데이브의 폭발하는 분노의 보컬이다. 어렸을때부터 어려운일을 많이 겪어왔던 그의 심정을 대변해주는 면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사운드하면 기타도 빼놓을수 없다. 다른 메탈밴드들에 비하면 간단하고 심플한 리프와 솔로를 구사하지만 탄탄하고 임팩트가 강하기에 그의 매력에 꽃힐수 밖에 없다.
슬픈 사실 하나는 디스터브드가 너무 자신들의 스타일만을 고수해왔다는거다. 그게 곧바로 다음 앨범에서 이어지는데 그건 추후에 쓰도록 하겠다. 하지만 이 앨범은 정말 디스터브드 사운드의 정점에 왔다고 말할수 있을 정도로 완벽한 앨범이다. 뉴메탈의 팬이라면 꼭 들어볼만한 필청 앨범이다.
메탈을 안 들은지 꽤 되었다가 다시 듣게 된 내가 처음 꺼내 들은 앨범들은 한때 들었던 뉴메탈 앨범들이었다. 린킨파크, 콘, 슬립낫, 피오디 등의 앨범을 듣다 보면 나의 중학교 시절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곤 한다. 그러다 문득 Disturbed의 Indestructible을 들었을때 생각난게 이들이 앨범을 발매하고 나서 가진 투어를 갔을때의 일이다. 얼터브릿지, 레드라인, 피오디등의 걸출한 밴드들과 뉴질랜드를 찾은 이들은 투어의 헤드라이너 답게 정말 엄청난 카리스마를 가지고 왔었다. 이 앨범을 사놓기만 하고 제대로 듣지도 않은 나에게 이정도 카리스마를 뿜는다는거 자체가 너무 대단해서 집에 가자마자 자지도 않고 이 앨범을 곧장 돌렸다. 정말 라이브와 앨범의 다른점이 안 느껴질 정도로 이들은 완벽했다.
디스터브드는 1집부터 줄곧 한 스타일만을 유지해왔다. 그리고 매 앨범마다 그 사운드를 진화시켜 나갔는데 필자의 생각으로는 이 앨범에서 그들의 스타일이 정점을 이뤘다고 생각한다. 처음 범상치 않은 시작부터 바로 이어지는 그들 최고의 트랙 Inside The Fire, 그리고 쉴새 없이 달려주는 그 다음 트랙들은 귀를 즐겁게 해줄수밖에 없다. 디스터브드의 또다른 성공은 단연 데이브의 폭발하는 분노의 보컬이다. 어렸을때부터 어려운일을 많이 겪어왔던 그의 심정을 대변해주는 면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사운드하면 기타도 빼놓을수 없다. 다른 메탈밴드들에 비하면 간단하고 심플한 리프와 솔로를 구사하지만 탄탄하고 임팩트가 강하기에 그의 매력에 꽃힐수 밖에 없다.
슬픈 사실 하나는 디스터브드가 너무 자신들의 스타일만을 고수해왔다는거다. 그게 곧바로 다음 앨범에서 이어지는데 그건 추후에 쓰도록 하겠다. 하지만 이 앨범은 정말 디스터브드 사운드의 정점에 왔다고 말할수 있을 정도로 완벽한 앨범이다. 뉴메탈의 팬이라면 꼭 들어볼만한 필청 앨범이다.
1
Disturbed Discography
Album title | Type | Released | Rating | Votes | Revi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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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ckness (2000) | Studio | 2000-03-07 | - | 0 | 0 |
WWF Forceable Entry (2002) | Studio | 2002-03-26 | - | 0 | 0 |
Believe (2002) | Studio | 2002-09-17 | - | 0 | 0 |
Music As a Weapon, Vol. 2 (2004) | Live | 2004-02-24 | - | 0 | 0 |
Ten Thousand Fists (2005) | Studio | 2005-09-20 | - | 0 | 0 |
Ten Thousand Fists (2006) | EP | 2006-12-28 | - | 0 | 0 |
Inside the Fire (2008) | EP | 2008-03-25 | - | 0 | 0 |
▶ Indestructible (2008) | Studio | 2008-06-03 | 80 | 1 | 1 |
Live & Indestructible (2008) | Live | 2008-09-30 | - | 0 | 0 |
Indestructible In Germany (2008) | Live | 2008-11-27 | - | 0 | 0 |
Asylum (2010) | EP | 2010-07-19 | - | 0 | 0 |
Aslyum (2010) | Studio | 2010-08-27 | - | 0 | 0 |
Immortalized (2015) | Studio | 2015-08-21 | 90 | 1 | 0 |
Live at Red Rocks (2016) | Live | 2016-11-18 | - | 0 | 0 |
Evolution (2018) | Studio | 2018-10-19 | - | 0 | 0 |
Divisive (2022) | Studio | 2022-11-19 | -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