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album comments
Image | Artist name / Album title / Release date / Genres | Name / Rating / D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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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y Me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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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 (95/100)
201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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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헤드 성님들은 1집이 갑이셨지. 하지만 1집 이후로는 쭈욱 욕만 먹는다. 션 해리스 특유의 가벼운 보컬과 약간은 칙칙한 기타가 안 어울릴 것 같지만 함께 넘실넘실대면서 즐거움을 선사하니 꼭 들어봐라. | ||
Heavy Metal, Hard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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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 (100/100)
201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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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킹덤에선 90점 줬지만 여긴 '메탈' 말고 다른 것도 다루니까 100점을 주마. 옛다! | ||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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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 (100/100)
201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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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은 90년대 이후로 나온 노래 중 내가 가장 감명깊게 들은 노래다. 메탈리카 One과 비교하면... 모르겠다. 멜로디뿐만 아니라 변태적인(!) 보노 보컬까지 돋보이는 앨범. 그 외에도 다른 노래가 있는데 2번은... 전자계집에 관한 곡인가? | ||
Pop Rock, Alternative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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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 (95/100)
201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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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사집을 안 보고 리스닝에만 의존해서 가사는 잘 이해를 못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가사의 심오함을 느낄 수 있다. 작사뿐만 아니라 작곡도 굉장히 잘 하시는 분들. | ||
Progressive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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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 (100/100)
201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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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레시브함은 어떻게 추구해야 하는가? 예나 지금이나 이 앨범은 난해하다. 도대체 더 복잡한 다른 앨범은 듣고 나면 얼마나 힘이 빠질련지... 아, 노래는 굉장히 좋다. 이게 음악인가 그냥 음표의 집합인가 싶은 4번 트랙 2분 이후만 스킵하면 된다. | ||
Folk Rock, Blues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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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 (90/100)
201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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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는 좋지만 밥 딜런 아저씨 어지간히 노래 못 부른다. 100점짜리 앨범에서 10점을 까먹는다고. | ||
Progressive Rock, Symphonic Pr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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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 (100/100)
201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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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친다 하트! 불타버릴만큼 히트! 새긴다 혈액의 비트! 소품 느낌마저 나는 조그만 트랙들은 아기자기하면서도 다음 노래로 가는 다리를 놓아준다. 러닝 타임의 대부분을 잡아먹는 다른 곡들은 예술적이면서 듣기도 좋다. 특이하게도 베이스 소리가 엄청 튄다. | ||
Grunge, Alternative Rock, Acoustic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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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 (100/100)
201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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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건 반칙이다... 뭐라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좋다. 커트의 목소리가 시종일관 청자를 잡아끈다. 14번은 꼭 들어라. 두 번 들어라. | ||
Grunge, Alternative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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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 (90/100)
201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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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으로 메탈은 완전히 주류 밖으로 밀려나게 된다. 하지만 미워할 수도 없는 노릇이, 노래들은 좋으니까... 특이하게도 멜로디가 단순함에도 불구하고 쉽게 질리지는 않는 독특한 맛이 있다. | ||
Pop Punk, Emo, Alternative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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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 (80/100)
201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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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들을 땐 좋은데 음이 단순해서 갈 수록 안 찾게 된다. 그래도 신나는 2번 트랙, 7번 트랙의 포문을 여는 야성적인 드럼이나 12번의 잔잔하면서도 음울함이 감춰진 느낌은 좋다. WttBP? 굳이 말을 해야 되겠나. | ||
Post-Grunge, Alternative Rock, Hard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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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 (95/100)
201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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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 형님들은 이 앨범이 갑이셨지... 이 앨범으로 푸 파이터즈는 너바나의 후광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봐도 좋다. | ||
Pop Rock, Blues Rock, Roots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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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 (100/100)
201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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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같이 강렬한 리프가 나오는 트랙들을 제외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잔잔하다. 하지만 서정적이면서 은은한 맛에 한 번 빠져들면 헤어나오지 못 할 것이다. 여러번 들어야 그 진가를 알 수 있는 앨범. | ||
Britpop, Pop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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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 (75/100)
201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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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개명반. 허나 모던락들은 내 귀에 잘 안 들어온다. | ||
Rock, Pop, Psychedelic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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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 (100/100)
201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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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발, 뭔 말이 더 필요한가? Revolution 9만 빼면 버릴 곡이 하나도 없다. 특히 Blackbird는 들을 수록 잔잔한 맛이 깊이 더해지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
Rock, Psychedelic Rock, Art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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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 (90/100)
201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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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번 트랙은 락이라기 보단 팝적인 느낌인 노래도 있고 시대상을 반영한 사이키델릭한 곡도 있지만 전체적인 질은 높다. 역시 이 앨범의 백미는 13번. | ||
Rock Opera, Progressive Rock, Art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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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 (95/100)
201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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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핑크 플로이드의 맛은 조금 떨어지지만 또 로저 워터스의 송라이팅 능력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하지만 제일 좋은 노래는 데이빗 길모어가 작곡했다는 게 함정. 스토리도 군중 속에서 외로움을 한 번이라도 느껴본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공감이 갈 것이다. | ||
Progressive Rock, Art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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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 (95/100)
201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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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멤버들은 약을 안 했다고 하지만, 사실은 한 거 아닌가? 인간적으로 약을 빨지 않고서야 Shine on You crazy Diamond가 나올 수가 없다. Have a Cigar의 기타 퍼포먼스나 Wish You Were Here의 서정적인 사운드도 눈여겨보자. | ||
Progressive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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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 (100/100)
201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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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플로이드의 맛이 살아 숨쉬면서도 이지 리스닝이 가능한, 청자 친화적인 앨범. 딴 건 몰라도 1번, 6번 트랙은 꼭 들어봐야 한다. | ||
Progressive Rock, Psychedelic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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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 (90/100)
201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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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키델릭한 핑크 플로이드는 취향에 잘 안 맞지만 음악들은 좋으니 10점만 깐다. 특히 7번 트랙은 시종일관 청자를 어지럽게 해준다. 굳 | ||
Progressive Rock, Art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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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 (100/100)
201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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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놓칠 가사나 음은 한 가지도 없다. 진정 프로그레시브의 알파이자 오메가, 핑크 플로이드의 가장 위대한 앨범을 들어봤는가? 들어보지 않았으면 지금 당장 들어봐라. 두 번 세 번 듣고 지인들에게도 권해라. 지금 당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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