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DARD
Artist | |
---|---|
Type |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2013-10-02 |
Genres | J-Pop, Rock |
Labels | Epic Records |
Ranked | #24 for 2013 , #1,513 all-time |
Reviews : 1
Comments : 0
Comments : 0
Have : 0
Want : 0
Want : 0
Added by 레몬갓
STANDARD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Length | Rating | Votes | |
---|---|---|---|---|
1. | Brand new wave | - | 0 | |
2. | OVER DRIVE | - | 0 | |
3. | 打ち上げ花火 | - | 0 | |
4. | オレンジジュース | - | 0 | |
5. | メトロノーム | - | 0 | |
6. | Weather report | - | 0 | |
7. | 8月 | - | 0 | |
8. | 会わないつもりの、元気でね | - | 0 | |
9. | 下弦の月 | - | 0 | |
10. | 恋のゲシュタルト崩壊 | - | 0 | |
11. | キミと未来と完全同期 | - | 0 | |
12. | 涙よ光れ | - | 0 | |
13. | STANDARD | - | 0 |
STANDARD Reviews
Date : 2013-11-21
스캔들의 매력이라 한다면 아무래도 제이팝 성향의 걸밴드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밴드들에 비해서 앨범 중간 중간에 직선적이고 나름 파워가 넘치는 곡들이 돋보인다는 점이 아닌가 싶다. 앨범 중간 중간에 소위 말하는 훅이 있어서 듣는 청자를 확 잡아당기는 듯 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이런 점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스캔들의 포텐이 터진 앨범은 전작인 4집 queens are trumps 라고 본다. 물론 4집의 경우 상업적으로는 그다지 성공하지 못한 앨범이지만 상업적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스캔들만의 매력이 가장 잘 드러난 앨범은 이 앨범인 것 같다. 이전까지의 어떤 스캔들의 앨범보다 강력했으며 이전보다 많은 악기들의 적절한 사용으로 꽉 찬 사운드를 들려주었다. 그래서 이번 앨범에서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기대를 했었다.
이번 신보 발매 후 출연했던 방송에서 이들은 일상에서 BGM으로 쓰일 법한 곡들로 구성된 앨범을 만들려고 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앨범명이 STANDARD인 것에 대해서는 모든 사람이 각자 다른 표준을 가지고 있는데 이 앨범을 들으면서 본인들만의 표준을 찾으면 좋겠다고 했다. 물론 자세히 기억은 안 나지만 대략 비슷하게 말했던 것 같다. 들어본 결과 이들만의 매력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확실히 전작에 비해서는 좀 덜한 듣기 편한 곡들이 다수 채워져 있지만 그만큼 더욱 다양한 스타일의 곡들이 채워져 있었다.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이들만의 매력은 전보다 덜 느껴지긴 하지만 여전히 그것을 나름대로 잘 유지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듣기 편하도록 시도를 한 것 같다. 개인적인 추측이긴 하지만 전작이 이들의 매력이 가장 잘 드러난 앨범이긴 하지만 다른 앨범에 비해 더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들을 수 있을만한 앨범은 아니었기에 상업적인 성공을 하지 못했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아무래도 이번 앨범에서는 이런 부분에 관해 신경을 쓰지 않았나 싶다.
이들의 앨범이 공개되기 전에 공개되었던 싱글앨범의 곡들만 보아도 이번 앨범의 이런 성향을 나름 예측해 볼 수 있었지 않나 싶다. 会わないつもりの、元気でね와 OVER DRVIE만 해도 나름 흥겹고 시원시원한 음악이었지만 비교적 듣기 편한 음악이었고 下弦の月이나 キミと未来と完全同期의 경우 이들만의 직선적인 곡의 패턴에서 벗어난 듯한 모습도 보여주었다. 그 후에 공개되었던 Brand new wave를 듣고 나서는 솔직히 좀 불안한 기분도 들었다. 그러다가 앨범이 발매되기 직전에 모 방송에서 셀프타이틀 곡인 STANDARD를 듣게 되었는데 듣고 난 후 어쩌면 이번 앨범은 앞의 앨범들과는 또 다른 실험적인 앨범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캔들은 지금까지 본인들의 스타일을 고수하면서도 앨범마다 나름대로의 시도를 해왔었다. 물론 곡을 만들 때 작곡을 본인들 이외의 사람들에게 의존하는 비중이 커서 그럴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앨범마다 일정한 스타일을 고수하는 것을 보면 어찌 보면 이리저리 흔들리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어찌 보면 본인들의 스타일을 고수하면서 이런 저런 시도를 하는 것으로 볼 수 있지도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이 앨범은 이번 앨범은 다른 앨범에 비해 대중들에게 쉽게 다다가지 못했던 전작을 의식하며 대중적으로 변화하려 한 것으로도 볼 수 있겠지만 이 또한 본인들만의 색채를 통해 구현해내고자 또 다른 시도를 한 것으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앨범 내에서 가장 인상 깊게 들었던 곡은 涙よ光れ였다. 아무래도 4집의 스타일을 가장 좋아하다 보니 그 느낌이 가장 잘 살아있는 곡을 꼽자면 우선 이 곡이 아닌가 싶었다. 또한 셀프타이틀곡인 STANDARD도 개인적으로 정말 흥미롭게 들었다. 개인적으로 이 곡이 이번 앨범에 관해 가장 잘 설명하는 곡이 아닌가 싶다. 앨범에 관해 또 하나 흥미롭게 느꼈던 점은 전작들에 비해 멤버들이 작곡에 개입한 곡이 더 많아졌다는 점이다. 아마도 본인들이 작곡에 관해 다른 작곡가에게 의지하는 비중을 점점 줄이려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개인적으로 이런 시도를 끝까지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이번 앨범도 좋게 들었다. 매번 조금씩 변화를 겪더라도 스캔들은 스캔들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매 앨범마다 조금씩 부족한 부분도 느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점점 나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하는 패기 넘치는 청춘을 계속 응원하고 싶다.
이번 신보 발매 후 출연했던 방송에서 이들은 일상에서 BGM으로 쓰일 법한 곡들로 구성된 앨범을 만들려고 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앨범명이 STANDARD인 것에 대해서는 모든 사람이 각자 다른 표준을 가지고 있는데 이 앨범을 들으면서 본인들만의 표준을 찾으면 좋겠다고 했다. 물론 자세히 기억은 안 나지만 대략 비슷하게 말했던 것 같다. 들어본 결과 이들만의 매력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확실히 전작에 비해서는 좀 덜한 듣기 편한 곡들이 다수 채워져 있지만 그만큼 더욱 다양한 스타일의 곡들이 채워져 있었다.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이들만의 매력은 전보다 덜 느껴지긴 하지만 여전히 그것을 나름대로 잘 유지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듣기 편하도록 시도를 한 것 같다. 개인적인 추측이긴 하지만 전작이 이들의 매력이 가장 잘 드러난 앨범이긴 하지만 다른 앨범에 비해 더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들을 수 있을만한 앨범은 아니었기에 상업적인 성공을 하지 못했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아무래도 이번 앨범에서는 이런 부분에 관해 신경을 쓰지 않았나 싶다.
이들의 앨범이 공개되기 전에 공개되었던 싱글앨범의 곡들만 보아도 이번 앨범의 이런 성향을 나름 예측해 볼 수 있었지 않나 싶다. 会わないつもりの、元気でね와 OVER DRVIE만 해도 나름 흥겹고 시원시원한 음악이었지만 비교적 듣기 편한 음악이었고 下弦の月이나 キミと未来と完全同期의 경우 이들만의 직선적인 곡의 패턴에서 벗어난 듯한 모습도 보여주었다. 그 후에 공개되었던 Brand new wave를 듣고 나서는 솔직히 좀 불안한 기분도 들었다. 그러다가 앨범이 발매되기 직전에 모 방송에서 셀프타이틀 곡인 STANDARD를 듣게 되었는데 듣고 난 후 어쩌면 이번 앨범은 앞의 앨범들과는 또 다른 실험적인 앨범일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캔들은 지금까지 본인들의 스타일을 고수하면서도 앨범마다 나름대로의 시도를 해왔었다. 물론 곡을 만들 때 작곡을 본인들 이외의 사람들에게 의존하는 비중이 커서 그럴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앨범마다 일정한 스타일을 고수하는 것을 보면 어찌 보면 이리저리 흔들리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어찌 보면 본인들의 스타일을 고수하면서 이런 저런 시도를 하는 것으로 볼 수 있지도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이 앨범은 이번 앨범은 다른 앨범에 비해 대중들에게 쉽게 다다가지 못했던 전작을 의식하며 대중적으로 변화하려 한 것으로도 볼 수 있겠지만 이 또한 본인들만의 색채를 통해 구현해내고자 또 다른 시도를 한 것으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앨범 내에서 가장 인상 깊게 들었던 곡은 涙よ光れ였다. 아무래도 4집의 스타일을 가장 좋아하다 보니 그 느낌이 가장 잘 살아있는 곡을 꼽자면 우선 이 곡이 아닌가 싶었다. 또한 셀프타이틀곡인 STANDARD도 개인적으로 정말 흥미롭게 들었다. 개인적으로 이 곡이 이번 앨범에 관해 가장 잘 설명하는 곡이 아닌가 싶다. 앨범에 관해 또 하나 흥미롭게 느꼈던 점은 전작들에 비해 멤버들이 작곡에 개입한 곡이 더 많아졌다는 점이다. 아마도 본인들이 작곡에 관해 다른 작곡가에게 의지하는 비중을 점점 줄이려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개인적으로 이런 시도를 끝까지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이번 앨범도 좋게 들었다. 매번 조금씩 변화를 겪더라도 스캔들은 스캔들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매 앨범마다 조금씩 부족한 부분도 느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점점 나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하는 패기 넘치는 청춘을 계속 응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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