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sing Hell
Artist | |
---|---|
Type |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1986-05-15 |
Genres | Hip Hop, Rap Rock |
Labels | Profile, Arista Records |
Length | 39:46 |
Ranked | #9 for 1986 , #691 all-time |
Reviews : 1
Comments : 1
Comments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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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ed by SchoolMeal
Raising Hell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Length | Rating | Votes | |
---|---|---|---|---|
1. | Peter Piper | 3:25 | 80 | 1 |
2. | It's Tricky | 3:03 | 95 | 1 |
3. | My Adidas | 2:47 | 90 | 1 |
4. | Walk This Way | 5:11 | 95 | 1 |
5. | Is It Live | 3:06 | 85 | 1 |
6. | Perfection | 2:52 | 75 | 1 |
7. | Hit It Run | 3:10 | 85 | 1 |
8. | Raising Hell | 5:31 | 85 | 1 |
9. | You Be Illin' | 3:26 | 80 | 1 |
10. | Dumb Girl | 3:31 | 75 | 1 |
11. | Son Of Byford | 0:27 | 75 | 1 |
12. | Proud To Be Black | 3:14 | 80 | 1 |
Production staff / artist
- Russell Simmons : Producer
- Rick Rubin : Producer
Raising Hell Reviews
Date : 2017-06-27
Under ground에만 마물러 있던 Rap Music을 대중화 시키고 Old school Hip hop의 상징적인 역할을 한 이들의 최고의 명반이자, Hip Hop과 Rock의 완벽한 혼합을 시도하며 후대에 Rap Metal, Nu Metal 장르의 시초와 초석이 된 곡이 수록된 앨범이다. Hip Hop의 모든 정의와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패션과 Turn table, Drum machine을 이용한 Beat 찍는 방식은 후배 Old school Hip hop 가수들에게 그대로 이어지게 만들었고, 지금 생각해도 놀라운데, 당시 시대에 상상조차 할 수도 없을만한 파격적이고 놀라운 시도인 흑인음악과 백인음악으로 나뉘며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장르의 결합만 해도 본작의 업적은 음악성, 상징성을 고루 갖춘 Run-D.M.C.의 완성형 앨범이다.
미국 대중음악사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프로듀서인 "Rick Rubin"(릭 루빈)이 프로듀서를 맡음으로써 이전 작에서 감질 맛났던 곡 완성도가 탁월하게 나아졌는데, 지독하게 지루했던 반복적인 Beat는 포인트를 둔 구성요소를 첨가해서 단순했던 진행에 매력을 끌어내며 Hook과도 같은 효과를 만들어냈다. 전반적인 곡 스타일이 Hip Hop에 기초가 된 곡이라면, 4, 8번 곡은 Rock의 Electronic guitar를 빌린 사운드인데, 이 곡의 원곡이었던 Aerosmith의 'Walk This Way'를 단순히 곡만 빌려서 Remake를 한 것이 아닌 같이 협연한 파격적인 시도의 여파가 가장 컸었다. 웃긴 것이 Aerosmith가 1975년 발표했던 원곡 'Walk This Way' 이상으로 인기를 얻게 되었고, 침체기로 활동을 이어가던 Aerosmith가 다시 재도약하는 발판이 된 계기가 된 것이 좀 아이러니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앨범 자체의 통일성이 부족한 점은 예전부터 그대로 이어져와서 단점이자 흠이긴 하지만, 음악성과 상징성으로 적당히 퉁쳐주는 것도 나쁘지 않은 기념비 앨범이다.
Killing Track : It's Tricky / Walk This Way
Best Track : My Adidas / Raising Hell / Is It Live / Hit It Run
미국 대중음악사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프로듀서인 "Rick Rubin"(릭 루빈)이 프로듀서를 맡음으로써 이전 작에서 감질 맛났던 곡 완성도가 탁월하게 나아졌는데, 지독하게 지루했던 반복적인 Beat는 포인트를 둔 구성요소를 첨가해서 단순했던 진행에 매력을 끌어내며 Hook과도 같은 효과를 만들어냈다. 전반적인 곡 스타일이 Hip Hop에 기초가 된 곡이라면, 4, 8번 곡은 Rock의 Electronic guitar를 빌린 사운드인데, 이 곡의 원곡이었던 Aerosmith의 'Walk This Way'를 단순히 곡만 빌려서 Remake를 한 것이 아닌 같이 협연한 파격적인 시도의 여파가 가장 컸었다. 웃긴 것이 Aerosmith가 1975년 발표했던 원곡 'Walk This Way' 이상으로 인기를 얻게 되었고, 침체기로 활동을 이어가던 Aerosmith가 다시 재도약하는 발판이 된 계기가 된 것이 좀 아이러니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앨범 자체의 통일성이 부족한 점은 예전부터 그대로 이어져와서 단점이자 흠이긴 하지만, 음악성과 상징성으로 적당히 퉁쳐주는 것도 나쁘지 않은 기념비 앨범이다.
Killing Track : It's Tricky / Walk This Way
Best Track : My Adidas / Raising Hell / Is It Live / Hit It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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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sing Hell Comments
서태지 (95/100)
2015-07-01
단순하면서도 둔탁거리는 비트,완벽한 그루브, 그 위를 수놓은 래핑. 올드스쿨 힙합에 있어서 이들을 빼놓을 수 없다. 이들의 최고 명반.86년도의 힙합이라 해서 전혀 촌스러울게 없다.오히려 시대를 앞서간 정도. Walk This Way를 들어보라.
Run–D.M.C. Discography
Album title | Type | Released | Rating | Votes | Reviews |
---|---|---|---|---|---|
Run–D.M.C. (1984) | Studio | 1984-03-27 | 80 | 1 | 1 |
King of Rock (1985) | Studio | 1985-01-21 | 75 | 1 | 1 |
▶ Raising Hell (1986) | Studio | 1986-05-15 | 90 | 2 | 1 |
Tougher Than Leather (1988) | Studio | 1988-05-19 | 80 | 1 | 0 |
Back from Hell (1990) | Studio | 1990-10-16 | - | 0 | 0 |
Down with the King (1993) | Studio | 1993-05-03 | - | 0 | 0 |
Crown Royal (2001) | Studio | 2001-04-03 | -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