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the Day...This Is the Hour...This Is This!
Artist | |
---|---|
Type | Studio Full-length |
Released | 1989-05-01 |
Genres | Rap Rock, Electronic |
Length | 51:19 |
Ranked | #30 for 1989 , #1,571 all-time |
Reviews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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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ed by 휘루
This Is the Day...This Is the Hour...This Is This! Information
Track listing (Songs)
Title | Length | Rating | Votes | |
---|---|---|---|---|
1. | PWEI Is a Four Letter Word | 1:13 | 80 | 1 |
2. | Preaching to the Perverted | 4:26 | 80 | 1 |
3. | Wise Up! Sucker | 3:15 | 85 | 1 |
4. | Sixteen Different Flavours of Hell | 1:23 | 80 | 1 |
5. | Inject Me | 3:50 | 80 | 1 |
6. | Can U Dig It? | 4:31 | 85 | 1 |
7. | The Fuses Have Been Lit | 4:02 | 85 | 1 |
8. | Poison to the Mind | 0:57 | 85 | 1 |
9. | DEF.CON.ONE | 3:59 | 90 | 1 |
10. | Radio P.W.E.I. | 3:37 | 80 | 1 |
11. | Shortwave Transmission on 'Up to the Minuteman Nine' | 1:02 | 85 | 1 |
12. | Satellite Ecstatica | 3:33 | 75 | 1 |
13. | Not Now James, We're Busy... | 3:08 | 75 | 1 |
14. | Wake Up! Time to Die... | 6:41 | 80 | 1 |
15. | Wise Up! Sucker (12" Youth Mix) | 5:42 | 85 | 1 |
This Is the Day...This Is the Hour...This Is This! Reviews
Date : 2017-07-08
Run-D.M.C.가 시초로 생겨난 Hip Hop과 Rock의 혼합 사운드는 많지 않지만 적지도 않게 비슷한 스타일의 아티스트가 등장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따라하는 수준이지 특색 있거나, 귀에 박힐만큼 좋은 곡들은 만들어내지 못하였는데, 그런 아류와는 다른 자신들만의 사운드를 가지고 있는 그룹이 아닌 밴드가 등장한다. 기본적인 뿌리는 밴드 음악이지만, Run-D.M.C.가 히트시켰던 그들의 뿌리인 Hip Hop의 Rap이나, Beat, Turn table을 적극 반영하는 시도를 보인다. 어설펐던 첫 정규앨범에서 본작인 두번째 정규앨범 [This Is the Day This Is the Hour This Is This!]로 어느 정도 인기몰이를 하게 된다.
솔직히 당시 시대를 감안해도 Run-D.M.C.의 스타일은 앞서간 스타일이라고 생각했지만, 본작은 그에 힌트를 얻으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이미 2000년대 초 어마어마한 인기를 구가했던 Nu Metal / Rap Metal의 아이콘 'Limp Bizkit' 사운드의 원형을 그대로 갖춘 시초격인 사운드를 1989년에 들려준다. 특히, 'DEF.CON.ONE'은 Limp Bizkit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거 완전히 Limp Bizkit하고 같은데?"라고 말할 정도로 닮아있다.
Rock의 구성요소인 Guitar를 기반으로 된 밴드를 기본으로 Hip Hop의 Rap과 Turn table을 필요한데로 가져와서 붙인 것이 아닌, 완전한 "혼합"이 무언지를 적절하게 보여준다. 거기다가 첫 정규앨범에서는 Industrial을 섞인 것이 도움이 됐는지, Electronic 요소도 조금씩 섞여있어서 어색한 경계선이 완전히 허물어주는 역할을 하여 더욱 완성도 있는 사운드를 만들어낸 것 같다.
Killing Track : DEF.CON.ONE
Best Track : Wise Up! Sucker / Can U Dig It? / The Fuses Have Been Lit / Poison to the Mind / Shortwave Transmission on 'Up to the Minuteman Nine'
솔직히 당시 시대를 감안해도 Run-D.M.C.의 스타일은 앞서간 스타일이라고 생각했지만, 본작은 그에 힌트를 얻으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이미 2000년대 초 어마어마한 인기를 구가했던 Nu Metal / Rap Metal의 아이콘 'Limp Bizkit' 사운드의 원형을 그대로 갖춘 시초격인 사운드를 1989년에 들려준다. 특히, 'DEF.CON.ONE'은 Limp Bizkit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거 완전히 Limp Bizkit하고 같은데?"라고 말할 정도로 닮아있다.
Rock의 구성요소인 Guitar를 기반으로 된 밴드를 기본으로 Hip Hop의 Rap과 Turn table을 필요한데로 가져와서 붙인 것이 아닌, 완전한 "혼합"이 무언지를 적절하게 보여준다. 거기다가 첫 정규앨범에서는 Industrial을 섞인 것이 도움이 됐는지, Electronic 요소도 조금씩 섞여있어서 어색한 경계선이 완전히 허물어주는 역할을 하여 더욱 완성도 있는 사운드를 만들어낸 것 같다.
Killing Track : DEF.CON.ONE
Best Track : Wise Up! Sucker / Can U Dig It? / The Fuses Have Been Lit / Poison to the Mind / Shortwave Transmission on 'Up to the Minuteman Nine'
1
Pop Will Eat Itself Discography
Album title | Type | Released | Rating | Votes | Revi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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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ppies Say Grrrr... (1986) | EP | 1986-05 | - | 0 | 0 |
Poppiecock (1986) | EP | 1986-11 | - | 0 | 0 |
Love Missile F1-11: the Covers EP (1987) | EP | 1987-05 | - | 0 | 0 |
Box Frenzy (1987) | Studio | 1987-10-01 | - | 0 | 0 |
▶ This Is the Day...This Is the Hour...This Is This! (1989) | Studio | 1989-05-01 | 85 | 1 | 1 |
Very Metal Noise Pollution (1989) | EP | 1989-08 | - | 0 | 0 |
Cure for Sanity (1990) | Studio | 1990-08-01 | 65 | 1 | 0 |
The Looks or the Lifestyle (1992) | Studio | 1992-09-07 | 75 | 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