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집

한국을 대표하는 전설의 뮤지션이라면 손에 꼽는데 단연코 빠지지 않는 인물 중 하나인 김현식은 그는 어린 나이에 음악에 빠져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서울에 올라와서 여러 시기를 거쳐 음악다방에서 인기를 끌다가 데뷔를 할려고 하였지만 대마초 파문 등 사건사고가 있을 때라 앨범을 만들어놓고는 발매를 하지 못하고 2년간 갇혀있다가 다시 내었는데 사실 그렇게 잘 팔리지도 않았다.

데뷔 앨범이 망했다하면 망했다고 봐야 하는데 개인적으로봐도 앨범 전체를 봤을 때도 뭔가 정리가 안되어 있는 느낌이 들고 곡 하나로 봐도 Killing Track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의 팍 꽂히는 곡이 없다는 거다. 하지만 김현식의 데뷔 앨범이란 것과 1980년이라고 생각을 하면 그래도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뮤지션.